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그 슬픈 둔주곡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그 슬픈 둔주곡 어떤 이의 고백체로 되어 있는, 가슴 저린 글 하나가 내내 마음에 맴돌았습니다. 아내를 사랑한다는 것. 그 일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해 보이지만, 시간이 어느새 머쓱한 진실로 만들어놓기 쉽습니다. 한 남자가 겪은 한 달의 극적 반전과 뼈아픈 ..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10.13
7살 소녀의 편지(실화) 7살 소녀의 편지(실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날도 난 평소처럼 집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그러던중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고말았다. 결국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지만 의식이 돌아오는 동..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10.12
어느 초등학교 교사 이야기 어느 초등학교 교사 이야기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 ..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10.05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노인과 바다아름다운 아침이다. 아침이 되면 우리가 가장 감사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지상에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살아 있다는 것만큼 완전한 축복은 없다. 미국 작가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속에 [노인과 바다] 라는 작품이 있다. 이 소설은 노벨문학..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9.24
나무꾼 과 노인 ☆나무꾼 과 노인☆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 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들어 가..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9.24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십시요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십시요♡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의 장왕이 전쟁에서 돌아온 장수들을 위해 잔치를 벌였습니다. 밤늦도록 연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촛불이 전부 꺼지고 말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왕이 총애하던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9.24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울산에서 있었던 실화. " 얘야, 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박정하게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 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 설거..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9.22
코스모스 다시 읽는 아름다운 이야기 코스모스 정채봉 차는 추석을 고향에서 보내고 돌아가는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차가 역에 닿을 때마다 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고 타는 사람들뿐이었다. 영산포, 송산리를 거쳐서 정읍을 지날 때는 이미 객실 통로에도 들어설 틈이 없을 정도였다. 그 아이가 젊..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9.19
생의 마지막 5분 생의 마지막 5분 1849年 12月 러시아 세묘뇨프 광장에 위치한 사형장 사형대 위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28세의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 집행관이 소리쳤습니다. "사형 전 마지막 5분을 주겠다." 단 5분 사형수는 절망했습니다. "내 인생이 이제 5분 뒤면 끝이라니. 나는 이 5분 동안 무엇을 할 ..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9.02
덕을 쌓아 가는 인생 지침서 덕을 쌓아 가는 인생 지침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 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 했다고 지나치게 기쁨에 도취 되지 않는 것이다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 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 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 하여 .. ####좋은글####/감동이야기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