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산행법
계절별 산행법 봄 (3월~5월) 봄철 해빙기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로 어느 때보다도 사전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이른 봄은 낮과 밤의 온도차가 1년 중 가장 심한 시기이므로 보온의류를 준비합니다. - 산 속에는 아직 잔설이 쌓여 있거나 녹지 않기 때문에 아이젠과 적당한 길이의 보조로프를 준비합니다. - 낙석이 자주 발생하는 곳을 피해서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암릉구간 산행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 (6월~8월) 여름철은 휴가철과 방학시즌이 맞물리면서 종주형 산행이 많아지고, 여름 장마로 인한 폭우가 빈번한 계절이기 때문에 일기예보를 통해 기상상태를 미리 확인합니다. - 우천시 등산요령 숙지와 장비나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옷 등을 준비합니다. - 여름철 등산식량은 부패하기 쉽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