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追憶)

아름다운 금강산의 4계 봄 - 금강산 새싹이 돋아나고 만물이 소생하며 880여종의 식물이 꽃피는 향기 그윽한 봄철의 이름은 금강석과 같이 아름다운 보석에 비유하여 금강산이라 한다. 여름 - 봉래산 녹음이 우거지고 흰 구름과 안개가 감도는 여름철의 금강산은 마치 신선, 선녀가 사는 산이라 하여 봉래산이라 한다. 가을 - 풍악산 금강산의 기암절벽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곡의 멋진 풍악을 울리는 듯 하다 하여 풍악산이라 한다. 겨울 - 개골산 혹은 설봉산 기기묘묘한 바위들에 흰눈이 덮힌 겨울철의 금강산을 개골산 또는 설봉산이라 한다.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를 통해 본 질투라는 지옥 질투 1895 화면 앞의 남자가 뒤에 보이는 두 연인의 불타오르는 관계를 경직된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도판에 따라서는 앞의 남자의 눈이 초록색에 가까운 형형한 눈빛을 하고 있는데요. 연인의 관계는 이미 육체적 관계를 넘어선 뜨..

실로 엽기적인 꽃들 =========================================================== 세상에 있는 꽃들은 모두가 이뿌고 아름답지만, 꽃들 중에는 엽기적인 꽃들도 있답니다~ * * * 가면을 닮은 무시무시한 꽃입니다. 고양이를 닮은 꽃입니다. 독수리를 닮은 꽃입니다. 발레리나를 닮은 꽃입니다. 행복하게 웃..

자연의 용광로

밀레의 만종에 얽힌 슬픈 이야기 1857년 ,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가난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당신의 몸보다도 더 큰 짐을 이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런 바위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시면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끝까지 감상하시면서 편안하고 여유로운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파도키아(터키), Rock formations in Cappadocia, TURKEY,Photo by Christian Clausier 멋진 부라이스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