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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청백리 34인

조선시대의 청백리 34인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긴 시대를 풍미했던 조선시대에 사대부로서의 권위와 풍족함을 마다하고 국가의 녹봉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국민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대표적인 청백리 34인의 면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여기서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들 중에서 몇 분은 상세한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그 분들의 생애에 대해 자료를 발췌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분들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소개드립니다. 1. 황희(黃喜, 1363~1452) 황희는 공민왕 12년(1363년)에 개성에서 판강릉부사 황군서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네 살 때인 우왕 2년 (1376년)에 음직으로 복안궁 녹사가 되었고, 스물한 살에 사마시에 합격하였..

허정의 100세 건강법

허정의 100세 건강법 허정 박사 1932년생으로 현재도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활동하는 허정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음식은 골고루, 과식은 금물(저녁을 적게 먹어라 ) ?️2) 고기를 많이 먹자(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 ?️3) 정력에 좋은 음식 ?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 ?️6) 약은 되도록 적게 먹자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