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정치경제

하나님의 진노

리마즈로 2019. 9. 4. 09:11


하나님의 진노

평생 겸손과 검약을 실천하고
주어진 댓가에 불평하지 않고
하나를 받으면 배로 갚고자 노력하고
한번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하고
정직한 땀의 댓가만 추구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시지만
교만하고 허영과 낭비를 일삼고
주어진 댓가에 불평불만을 제기하고
하나를 받으면 열을 달라고 하고
은혜를 입어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자신의 몫보다 더 많이 요구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조만간 재앙을 내리신다.
특히 은혜를 입고도 모른 체 하는 자는
가장 큰 벌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이것은 개인 뿐만 아니라 조직, 공동체
더 나아가서는 국가에도 적용된다.
국가의 지도자는
국민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야한다.
만일 반대로 국민들로하여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삶을 살게 하는 지도자는 
자신은 물론 국가도 재앙을 피할 수 앖다.
국익을 추구한다는 구실로
과거의 은인과 협력하기를 거부하고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어
수십만을 도륙해 시체로 산을 쌓았던
과거의 적을 동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은인보다 더 친밀하게 대우하고 있으니
은인이 등을 돌려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은인은 우리가 적의 마수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자신의 귀한 자식
5만 2천명의 목숨을 바쳤고
다른 자식 25만명을
평생 불구자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동포의 가면을 쓴
적의 핵무기 앞에 무릎을 끓고
적의 노예되기를 자청하면서
과거의 은인을 배척하니
사람으로 치자면 
천륜을 저버린 행위라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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