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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효능과 복용방법

리마즈로 2020. 1. 21. 09:46


♣여주의 효능과 복용방법♣

 

 

 

 

여주 (여주의 또 다른 이름 ; 고야, 암파라야, 비타멜론, 쓴오이)

분류 ; 식물 >꽃과풀 >여주속

분포 ; 아시아

크기 ; 약 1m~5m

 

 

 

 

 

쌍떡잎식물 박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황색이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어린 열매와 종피는 식용으로 종자는 약용으로 쓴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영어명은 비터 멜론(bitter melon).

 


 

 

 

■여주의 효능 

 

여주의 성분 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식물인슐린과 카란틴이란 성분이 있어 

 살아있는 인슐이라 합니다.

 

         또한,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떨어져 몸 상태가 않좋을때에도 먹어주면

   여주의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을 분비 촉진 시켜주어 식욕이 생기도록 도와 줍니다.

 

 

 

  

 

    여주에는 건위. 정장,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등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전해져 옵니다.

 

           여주의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이 연소 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여주씨앗에는 공역리놀산이 있어 지방 연소을 촉진시켜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잘먹고 잘 죽는것 (웰빙,웰다잉),금세기 최고의 영양식

여주(balsam pear)를 소개합니다.

 

 


1.여주의 영양성분

 

 

 







 

2.여주의 응용-차(茶)

 

꿈의 식품-여주차의 비밀

 


 

1.체지방을 줄일수 있는 방법

 

지방을 분내시키기 위해서는 체지방이 "유리지방산"로 변해야 합니다.

이 때 ,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이 지방분해에 빠트릴수 없는 효소 "리파아제" 입니다.

 

이 리파아제가 활발이 작용을 하면,

여분의 지방을 척척 분해하여 감소 시킬수  있답니다.

 

 

 

그러나 ,

살이 찔 것 같거나,  이미 살이 붙어 뚱뚱한 사람은,

이 리파아제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거나, 그양이 충분치 않은 상태라 할수 있습니다.

 

 

이럴때,

리파아제를 자극해 활동을 원한하게 해주는 것이 "운동하는 것"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이었습니다.

 

2.역시 운동 밖에는 방법이 없을까?

 

아무리 운동을 하지 않고도, 리파아제 활동을 원한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답니다.

그것이 바로 공력 리놀산 입니다.

공력 리놀산 (linoleic acid) 은  리파이제의 할동을 원활하게 하여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그러나,

이처럼 분해 되기 쉽게 변한  유리 지방산은 운동으로 곧바로 쓰여지지 않으면 ,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버리는 성질이 있답니다.

 

결국,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말이 되겠지요.

 

3.공역 리놀산의  역활

 

공역 리놀산은 

유리지방산이 지방으로 다시 변하는 것을

정지 시켜 주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죠.

 

즉, 공역 리놀산이 우리몸에 많이 있으면

특별히 운동 따위를 하지 않아도 여분의 체지방을  척척  감소시켜  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근육은 그냥 유지시켜  주면서 지방만은  감소시켜  주는 것이죠.

 

 

 

4.여주씨부문

 

공역리놀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부분이 여주의 씨앗 부분이며 ,

공역 리놀산이 많이 포함된 천연의 식품은  별로 없기 때문에 ,

여주와 그 씨앗은 매우 귀중한 작물입니다.

 

비타민, 야채의 왕,  여주를 씨까지 썰어 건조시켜 만든 것이 여주차(茶)입니다.

 

실예로 ,

100g의 여주차를 만들려면 2kg 생여주가 사용됩니다.

 

 


 

<여주와 기타 야채와의 혼합액즙>을 충분히 섭취할수 있고 하루에 6~7잔 마시면

적당합니다.

여주차가 쓰긴하지만 보통 보리차와 우롱차의 중간정도 맛입니다.

자 !!!    이제  여주차를 마셔 봅시다.

 

 



효능이 좋은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다음에서 검색해서 함께 공유 하렵니다.

 

1. 일사병에 좋다고 했지요. 신선한 여주 1개를 썰어 속의 내용물을 제거하여

찻잎을 넣고 다시 묶은 다음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 걸어 말려서 매일

7g~11.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끓인 물에 담가서 차처럼 마십니다.

 

2. 번열로 갈증이 날때에는 신선한 여주 1개를 쪼개어 속의 내용물을 버리고

얇게 잘라 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3. 이질에는 신선한 여주를 짓찧은 즙 한 컵을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합니다.

4. 이 아플때에는 여주를 불에 구운 다음 가루내어 등초탕으로 먹습니다.

5. 조그만 종기는 신선한 여주를 짓 찧어 아픈 곳에 바릅니다. 


 




약간 노란데도 속은 벌써 빨갛게 익어 씨앗 때문에 잘 썰어지지가 않네요.

텃밭에 몇포기 심은거라 어찌해 먹을지 몰라서 그냥 설탕에 절였다가

먹어 보려고 합니다.





 

여름 텃밭 한가운데 입벌린 '여주'의 재발견
[송봉근 교수의 한방클리닉] 식물성 인슐린 함유 분비촉진 당분흡수 억제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장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되는 것이야 말로

삶의 커다란 보람 중의 하나라는 것을 가끔씩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식도락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어느 곳을 둘러보아

도 맛깔스러운 음식을 정성스레 내놓는 식당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런 식당들은 제각각 특색 있는 재료로 음식을 장만하여 손님들을 끈다.

그런데 이런 음식의 재료 중에 유독 쓴맛을 내는 채소나 과일은 많지 않다.

 

설령 쓰인다 하여도 나물이나 밑반찬 정도로 단품으로 요리되어 나오는

수가 많다. 아마도 요리를 하게 되면 쓴맛이 음식 전체에 배어서

맛이 없어질까 두려워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여주라면 이야기가 다르게 된다.
 
여주(momordica charantia)는 쌍떡잎식물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의

 열매를 말한다. 열매는 얼핏 오이처럼 길쭉한데 혹 같은 돌기가 있고

 

가을이 되면 노랗게 익으면서 안에는 빨간 씨앗이 나오는 식물이다.

흔히 여지나 나포도, 금려지, 만려지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여주를 쓴멜론(bitter melon)이나 발삼배(balsam pear)로 부른다. 이 여주는 맛이 쓰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비록 맛은 쓰지만 다른 음식에 쓴맛을 배이지 않게 하는 특징이 있어서

군자의 덕과 군자의 공을 지닌 군자채(君子菜)라고 부를 정도이다. 

쓴맛 때문에 이 여주를 한의학에서는 고과(苦瓜)라고 부른다. 동의보감에는

여주가 차가운 성질을 지녔으며 맛이 쓰고 약간 독이 있다.

주로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증상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 여주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더위를 물리치게 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다른 오래된 서적에 따르면 여주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더위를 물리치게 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발열 질환으로 갈증이 나고 자주 물을 마시게 되는 증상에 여주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여름철 더위를 먹어 기력이 없거나 이질 설사로 고생하는 경우에도 여주는 효과가 있다.

몸에 빨갛게 종기가 커지면서 아픈 증상이나 각종 부스럼 등에도 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 눈이 자주 충혈 되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어서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몸의 열을 내리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열이 있음으로 해서 발생하는

각종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좋은 약이라 할 수 있다. 

비단 이 여주는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만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것은 아니다.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오래 전부터 음식의 재료나 약용으로 활용하여 왔다. 

▲ 여주(momordica charantia)는 쌍떡잎식물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의 열매를 말한다.

여주에는 배당체와 사포닌 및 알칼로이드와 수지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 중의 일부는 소화 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여주를 구충제로 이용하기도 하고 동남아 지역과 남미에서는 말라리아를 예방하는데 사용한다. 

또 아프리카에서는 여주를 천연두나 홍역과 같은 전염병이나 헤르페스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사용한다. 최근 한 논문에서는 여주가 실험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여주는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고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발휘한다. 즉 여주 열매와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에는 백혈병이나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최근 여주가 관심을 끄는 것은 당뇨병에 대한 효과 때문이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1962년 한 연구팀은 여주에서 차란틴이라는 성분을

 추출해 냈다.

 

 

이 성분은 실험동물에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나타냈다. 

1981년 다른 연구팀은 여주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도 밝혀냈다.

또 여주는 몸 안에서 당분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여주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알약으로 판매하는 필리핀에서 보건성은 2007년 여주 추출물약을 복용하면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만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 여주에는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여 혈당을 내리고

 뇌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여주는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여주가 가지는 찬 성질은 여름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촉촉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실제 여주는 소화기능 장애가 있거나 위장이나 폐에 열이 있어서 발생하는 얼굴의 여드름을 쉽게 없애 준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여름철이 되면서 땀이나 피부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피부의 트러블을 없애는데 가장 알맞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 최근 여주에 대한 관심은 여주가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이다. 여주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는 세포에서 혈당을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것을 막는 성분이 다섯 가지나 된다.


최근 여주에 대한 관심은 여주가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이다.

여주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는 세포에서 혈당을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것을 막는 성분이 다섯 가지나 된다. 

그래서 쉽게 포도당을 산화시켜 버리는 효과가 있다. 또 몸 속에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 이나 중성지방의 수치는 낮추는 효과도 발휘한다. 

▲ 여주의 효능을 보면 결국 우리 몸에 열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찬 성질로 치료하는 작용을 함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여주는 생리통이나 옴과 같은 피부 질환에도 사용한다.

하지만 여주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실험동물에서는 유산을

촉진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또 여주의 씨는 비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잠두중독증이라는 빈혈증을 유발하는 성분이다. 

한의학적으로도 위장이 허하거나 찬 사람은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앞서 말한 여주의 효능을 보면 결국 우리 몸에 열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찬 성질로 치료하는 작용을 함을 알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감염이 있으면 열이 발생하는 것이 그렇고 심장이

불안초초해지는 것도 열 때무에 그렇다. 많은 당뇨병도

결국 몸 안에 너무 많은 열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으로 생각한다. 

피부가 여름철 건조해지는 것도 열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

그런 면으로 보면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 여주는

 이런 질환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 송봉근 교수
美國 테네시주립의과대학 교환교수   


 

 

▶여주 먹는 방법   첨부이미지 

 

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볶음과 같이해서 먹고

 쥬스로도 해먹고 하는데 장기보관이 (약5일) 어려워서 말린것이나

환으로 만든것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복용할수 있다.

 

 

 

 

말린것은 보리차 끓이듯이 한 주전자 물에 말린것 큰수저로 약 5조각(제 여주 말린것 경우) 넣고 팔팔 끓여서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무 때나 하루에 3번정도 드시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 처음에는 약간 설사를 할수도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잔, 두잔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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