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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증상과 치매치료

리마즈로 2018. 10. 26. 17:32


치매증상과 치매치료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가장 나타나기 쉬운 질병으로,
치매가 걸리게 되면  가족도 못알아보게 되고,
기억력이 감퇴하게 되면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자신의 나이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치매는 혼자 일상생활을 못하게 되고,
이유없이 화가 나게 됩니다.  

◈치매의  종류  

♣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조직의
손상이 초래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합니다. 
뇌혈관 질환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혈관 질환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으로 나뉘게 되고,
뇌혈관 질환이 반복해서 발생함으로써 혈관성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뇌혈관 질환이 주요 뇌 부
한번 발생해도 치매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싱싱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고 저지방 단백질 식품, 통곡물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 해주면 혈관성 치매의 진행속도를
느리게 해주고,
건강한 심장과 심혈관을 유지시켜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걱정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면
혈관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는 노인 인구에서 치매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질환 입니다. 
65세에서 85세의 노인이 나이가 5세 씩 증가할 때 마다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2배씩 높아진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는 일단 발생하게 되면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평균적으로 기대 수명이 단축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기억력이 감퇴해서 최근 일어난 사건과
대화를 기억하지 못하고 오래된 과거의 기억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언어의 능력이 저하되어서 대화를 할때 적절한 단어를
찾기 어려워 하며 말수가 줄어들게 되고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신체기능이 저하되어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몸이 경직되면서 혼자 걷지 못하게 되고,
거동장애와 더불어 폐렴, 낙상, 요로 감염 같은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 파킨슨  병 

파킨슨 병이란 뇌의 신경세포가 죽어감으로써 나타나게
되는 질환으로, 뇌에서 전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는
신경 세포들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질병 이라고 합니다.
가족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은 손발이 떨리고, 몸이 굳고, 행동이 느리고,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며, 얼굴의 표정이 없고,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파킨슨 병은 운동장애가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잘 하지
못하게 되어 자주 넘어지게 되면 골절이나 뇌 출혈같은
위험한 결과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매가 생기는 것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는 말 그대로 술을 섭취하는 양이 많아서
생기는 치매 입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인지의 기능을 담당하는  뇌 세포가 죽게
되거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병하게 되고, 과다한 알코올
음용을 반복할 경우에도 뇌 손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알코올성 치매의 원인은 전두엽 기능의 감소, 비타민 부족,
영양 소 부족으로 생기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알코올 섭취를 하게 되면 전두엽의 기능을
감소시켜서 충동 억제조절을 하지 못해서 뇌의 기억 전반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되어서 체내의 비타민 부족을 일으키게
됩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음주의 양과 속도에 비례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음주의 횟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치매의 정의와 종류, 건강한 뇌 만드는 방법 좋은 음식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와
치매 전조가 아닌 증세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초기 또는 전조(前兆)증상으로 10가지가
제시되어 있는데, 치매 증상의 가장 핵심적 내용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옆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이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

① 기억력 감퇴/소실 : 특히 최근의 일에 대한 기억을 못하고,
 중요한 날자나 행사를 잊어버리며,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한다. 
② 일을 계획하거나 실행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느려진다.
 숫자계산이 들어가는 평소의 일에 혼선, 문제가 생긴다. 
③ 평소에 익숙하게 수행하던 일이(예: 자동차 운전/즐겨하는 게임)
 어려워지거나 rule을 잊어버린다. 
④ 시간, 공간 감각 상실 : 지금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른다.
 그곳에 어떻게, 무슨 일로 왔는지 모른다. 
⑤ 시각(視覺)에 이상 징후 : 문자(예: 안내판) 해독이 어려워진다.
 거리감각/색깔비교 감각 등이 감퇴된다. 
⑥ 대화 또는 글쓰기가 어려울 정도로 단어/어휘 사용에 문제가
 생긴다. 
⑦ 물건을 제자리에 놔두지 못하고 되찾지도 못한다. 
⑧ 판단/결정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 돈 관리를 못한다거나,
 복장 또는 몸 씻는 일에 관심이 떨어져 문제가 생긴다. 
⑨ 취미활동, 업무활동, 사회활동 등을 멀리하고 싫어하게 되어
 안 하게 된다. 
⑩ 성격이나 기분(mood)이 변한다 : 불안해하거나,
 의심이 심해지거나, 짜증/화를 잘 내거나 한다. 
치매 전조가 아닌, ‘나이 탓’ 증세
① 기억력 감퇴의 나이 탓 증세로 건망증이 있다.
 건망증은 세세한 부분은 잊으나 전체적인 내용은 기억한다.
 나중에 기억해 내거나, 귀띔해주면 잘 기억해 낸다.
 건망증은 아니고, 기억력 감퇴를 스스로 인지하여 메모 등으로
 보충하려는 노력이 있는 경우는 치매 전조증상이 아니다. 
② 일시적인 계산 착오나 실수.
 탈의실 옷장번호가 생각나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③ 가전기기 등의 사용법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
 옆 사람에게 사용법을 묻는 경우. 
④ 한순간 잠시 상실되었다가(무슨 요일인지 깜박했다.)
 다시 살아나는 경우. 
⑤ 백내장, 시력저하 등으로 운전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시각(視覺) 이상이 생겼다.
⑥ 가끔 정확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대화에는 지장이 없는 경우.
⑦ 물건 놔둔 곳이 생각나지 않아 헤매다가 뒤에 다시 되찾는 경우.
⑧ 어쩌다 잘못 판단 결정을 하는 경우.
 소변보고 딴 데 신경 쓰다 지퍼 안 올렸다.
⑨ 가끔 직장, 가정, 사회적 책무에 대해 싫증, 권태를 느끼는 경우. 
⑩ 나름대로 개발한 일 처리하는 독특한 방식이 그렇게 보이는 경우, 
 정해진 궤도 (routine)에서 벗어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예방법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 같은 질병이 아니기에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활동!이를 위한 구체적인실행 방법 
세 가지를 항목별로 설명하면,
첫째 적절한 운동(運動)

먼저육체적(肉體的)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 분이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높아지는 것입니다.
특별히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또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 효과가 있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기때문입니다.
다음은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흔히 뇌 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라 하겠습니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腦)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소모적인 께임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것을 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肯定的)인 생활 태도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이 웃으면 우울증은 물론
치매까지 예방하는 최고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데는
종교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종교행사를 갖는 사람이 
평균 7 년을더 장수한다는 보고도 있듯이 
종교는 삶에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육이 아닌 영혼에 관심(關心) 갖는 일은이 땅이
목적지(目的地)가 아니라 그 과정이므로, 
인생을 좀 더멀리내다 볼 줄 아는혜안을 가지게 하면서
뇌를 건강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山)에 올라가면 전부 친구가 되듯이 종교(宗敎)
또한사회봉사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모든 사람을 
친구가 되게 하므로,무엇과 비할 수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식생활(食生活) 개선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때 어느 면에서는.  
식생활이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뇌와 혈관에 노화를 가져다주는 흡연(吸煙)과
과음(過飮)을  피하고, 또 뇌혈관성 치매를 만들어주는
기호식품이나 과도한 염분도 피해야 하며,
그리고 과식(過食)을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많이
먹으면 소화의 과정에서 활성 산소가 많이 나와 두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취(取)해야 하겠지요.
최근에 단백질섭취가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듯이,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菜蔬)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