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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으로 돌아가자

리마즈로 2018. 10. 4. 19:13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어느 노인이 빙판에 넘어져서 엉치뼈가 부러져서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날 정도였는데,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달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합니다.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 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수 있게 됩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보리밥의 효능 척추협착증 같은 이런 고질적인 병이라도 보리밥을 상식하면 뼈와 근육이 강해져 쉽게 나을수 있습니다.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었습니다. 옛날에 마마가 유행하면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 왕족들이나 귀족들을 싹 쓸어버렸지만, 보리밥에 시래기국을 먹는 서민들은 비켜 갔던 것입니다.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1917년 조류독감으로 죽어갈때, 가마솥에 보리죽을 끓여서 퍼주면서 먹게 하였더니 다 나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에 탁월합니다. 의서에 보리의 성질이 차다고 했는데 이는 보리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작용 때문에 해열이 된 것이지 냉해서가 아닙니다.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보리는 전라도의 부드러운 찰보리보다,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거칠고 굵은 늘보리가 좋습니다. 보리의 미네랄과 섬유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푹 퍼진 보리밥이거나 그걸 한번 더 끓인 보리죽이어야 합니다. 보리를 물에 불렸다가 푹 쪄서 소쿠리에 담아 김을 빼어 독을 날려버린 후, 다시 물을 부어 밥을 해야 합니다.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보리밥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면서 소화가 안 된다면 밥을 퍼지게 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모르고 아내에게 제발 보리 혼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소화가 잘 되는걸.... 식감을 위해 보리에 쌀이나 잡곡을 조금 넣어도 됩니다. 보리밥으로 돌아가자 / 받은 글 (2018년7월2일) 보리죽을 끓일 때는 이렇게 지은 보리밥에다 물을 부어 오랫동안 끓여서 보리 알맹이가 6배 정도로 퍼져서 섬유소가 녹아나야 우리몸에 제대로 흡수됩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보리밥도 좋지만, 흡수율을 위해 반드시 보리죽을 끓여 먹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리튀밥은 섬유소를 파괴하는 것이기에 그리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보리밥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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