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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생활의 지혜

리마즈로 2018. 5. 26. 12:16

신통한 생활의 지혜


 

 

1.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십 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3.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4.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 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5. 커튼은 분유를 섞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6. 옷의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

 

7.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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