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잔디 관리와 잡초제거
***더 이상 궁금한 부분은 네이버에서 "잔디연구소"를 검색해 볼것..
***아래와 같이 연중 3회 제초제를 살포하는 방법으로 내리 2년만 관리하면 잡초가 전멸하여 파란 잔디만 남게 된다고 합니다.***
***제 1차 ..전반기 제초제로 카소론 입제를..
카소론입제는 토양의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광엽잡초의 발아를 막아 줍니다..
1.카소론은 적설기나 추동기에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2. 10센티정도의 눈위에 뿌려도 좋습니다..눈이 녹으면서 지표면에 고른 막을 형성합니다..
3. 잔디생육기에는 약해를 줄 우려가 있음으로 주지말고 반드시 잔디휴면기에 뿌려 줄것
4. 가장 좋은 방법은 일부러 갈 필요 없이 구정에 성묘를 가서 비닐장값을 끼고 뿌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늦어도 2월까지는 뿌려야 하며 3월에 살포하면 잔디에 약해가 우려됨)
5. 300평당 4키로이니 100평에 2키로 이상 고농도로 뿌리면 약해발생가능
6. 손에 쥐고 하늘을 향해 고루 뿌려야지 뭉터기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5월경까지 방제가능하니 5월경에는 다시 "잔디로나 모뉴먼트"를 뿌려 줍니다..
***제 2-1 차 ..후반기 제초대책
화본과인 억새와 띠풀제거를 위해 5월경 즉, 잎의 길이가 10센티가 넘으면 약성분의 이행이 약화됨으로
그 이하일때에 화본과 살초용인 "모뉴먼트"와 광엽잡초 제거용으로 "뉴갈론"을 혼합해 뿌려 줍니다.(뉴갈론은 전착제 효과도 겸함)
(참고로 한말(20L)에 모뉴먼트는 0.8g이고 ..시바겐은 3g이고, 뉴갈론은 50ml이 기준량입니다.)
***제 2-2 차 후반기 제초대책
생육상태를 보아 8월 중 다시 위와 같은 약제를 2차 살포에 나서되 후반기 1차에는 화본과 방제를 위해 모뉴먼트를 썼다면 이번에는 이를 바꾸어 시바겐으로 대체하여 뉴갈론과 혼합해 뿌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가능한 경옆이 10센티 이하일때 살포를 하고 만약 그 이상으로 길어 약효가 떨어질 우려가 있으면 잡초와 잔디를 깍고 약해위험을 고려해 잔디의 상처가 아물시기를 고려해 그 2-3일후에 살포할 것.(8월중 고온기에는 약해의 우려가 있으니 12시에서 오후 3시사이의 한낮에는 살포를 피하십시요...)
산소 잔디관리와 잡초제거 방법
글쓴이 : 은봉 송영환 날짜 : 11.07.02 조회 : 143
여러분께 !!!
저는 산소에 가면 항상 잔디와 뒤섞여 나 있는 띠플과 억새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왔습니다...
왜냐면 이른 봄에 간편하게 카소론입제를 뿌려주면 쑥이나 고사리, 제비꽃 등 대부분의 광엽초는 완벽할 정도로 깨끗이 방지가 되는 데....
억새와 띠풀에 대하여는 땅속에서 뿌리를 뻗어 번식함으로 그간 마땅히 듣는 제초제가 없어 일일이 사람이 연장을 이용하여 손으로 캐내는 등, 매어 주거나 아니면 근사미등 제초제 원액을 일일이 장갑을 끼고 잎사귀를 하나 하나 쓰다듬는 방식으로 발라주어야 하는 등...번거로워 몇년째 고민을 안고 살아 왔는 데...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띠풀과 억새까지 죽이는 제초제가 없는 지 묻고는 해 왔지요...
그런데 비로소 실제로 띠풀과 억새는 물론 광엽잡초까지 동시에 제거하는 제초제가 이미 몇년전에 나와 있고 또한 효과적인 혼용방법까지 있어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사용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잔디에 대한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 잔디 연구소"에 제가 상담을 올렸더니 아주 자세한 답변이 있어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여러분들께도 그 정보를 올려 함께 공유하고 이를 실용하고 자 합니다.
아래는 "한국 잔디 연구소"에 제가 올렸던 상담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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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묘지잔디의 억새와 띠풀, 광엽초의 동시 방제대책
잔디연구소 연구원님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디밭에 광엽잡초는 물론 가장 골치가 아픈 억새와 띠풀을 함께 죽이는 제초제 사용방법이 있는 지요?...
혹자는 이른 봄 카세론 입제를 살포후 5월 초경에 가서 모뉴먼트 + 엠시피피+ 뉴갈론 3종을 함께 혼용하여 살포하면 위 광엽잡초와 띠풀 그리고 억새까지 동시 방지가 가능하다고 하는 데 맞는 지요?...(아니면 다른 약제를 혼용하는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 지요?..)
위와 같이 혼용하는 경우 용량은 어떻게 넣어 혼합하는 지요?
또 그렇게 혼합한 약제를 살포하면 잔디에 약해가 갈 우려는 없는 지요?
자세히 상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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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변
한국잔디에 발생한 억새와 띠(띠풀)는 화본과 다년생잡초로 지하번식기관(지하경)이 잔디이상으로 발달되어 있어 이를 방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잔디용으로 등록된 제초제 중에서 방제가능한 약제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방제를 위해서는 잡초 생육초기에 근사미를 직접 발라주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말씀하신데로 모뉴먼트 또는 시바겐(정량) + 뉴갈론(2/3량) 조합으로 혼용하여 분무살포할 수 있습니다.
광엽을 포함한 일월년초는 방제가 가능하나, 억새와 띠는 재생하기 때문에 완전히 방제하기 위해서는 잔디상태를 보며 잡초가 재생하면 재차 살포해야 합니다.
고온기 한낮에는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오후 12-3시 사이는 피하여 오전이나 오후에 약액이 흐리지 않도록 잡초경엽에만 잘 묻도록 부분 분무살포하십시오.
토양처리제로 이른봄 처리하는 "카소론입제"는 한국잔디가 올라오는 시기(3월 이후)에 처리할 경우 잔디그린업이 느려지는 약해 위험이 있으니, 잔디그린업 2달 전에 살포하시면 광엽잡초나 기타 월년생잡초는 방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소관목(영산홍, 철쭉, 회양목, 죽목, 초화류 등)에 약해가 발생하니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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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질문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답변주심에 감사드립니다...헌데 한 말씀만 더 문의를 드리고 싶군요...
1. 모뉴먼트 또는 시바겐(정량) + 뉴갈론(2/3량) 조합으로 혼용하여 분무살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답변하셨는 데...
모뉴먼트는 정량을 넣는 다고 보고...뉴갈론은 표시된 약량의 2/3만 넣어 희석하라는 말씀이지요?...
2. 만약에 뉴갈론도 제 양을 다 넣으면 약해가 발생하는 지요?..아니면 그렇 필요가 없으니 약하게 넣으라는 말씀인 지요?...
3. 그리고 경엽처리가 되도록 하고 약액이 흐르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는 데...만약에 약액이 흘러 내릴 정도가 되면 어떤 문젯점이 생기는 지요?
4. 그리고 연중 첫 방제시기는 언제쯤이 좋은 지요?
5. 요즘에 제초제를 주려면 띠풀이나 억새가 많이 자랐는 데 예초기로 잔디를 포함하여 짧게 깍고 위와 같이 모뉴먼트와 뉴갈론 혼합제를 주게되면 잔디가 약해를 입지는 않는 지요..
그에 대해서도 자세한 답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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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변
억새와 띠를 방제하기 위해 주로 작용을 하는 약제는 모뉴먼트나 시바겐이 하는데 뉴갈론이나 엠시피피를 섞어 혼용함으로써 방제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시너지 효과)을 하는 것입니다(뉴갈론은 광엽 방제약제로 화본과에는 방제효과가 없음).
또한, 모뉴먼트나 시바겐을 살포할 경우는 전착제(실루엣 등)를 2000배액 정도로 섞어서 살포하라고 되어 있는데, 전착제 대용으로 뉴갈론을 섞어 사용하여 광엽잡초도 동시에 방제하기 위한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량을 정량을 넣어도 되지만, 2/3만 섞어도 정량과 같은 효과를 보이며 지금과 같은 고온기 때 약해의 위험성을 높일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경엽처리제는 잡초경엽에만 잘 묻도록 분무살포하면 되고 토양에 떨어진 약제성분은 방제효과에 아무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조금정도 흘러내리는 것은 상관없지만, 만약에 살포물량이 너무 많아 약액이 줄줄 흘러 토양에 떨어져 약액이 고이는 지역 등에서는 잔디에 약해가 올 수 있습니다.
억새나 띠가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생육초기(10cm 정도)부터 살포를 시작하여 재생하게 되면 잔디생육상태를 보며 재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고온기때는 한낮의 살포는 피하고 예초 후 2-3일 후에 시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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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히 자꾸 번거롭게 문의를 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할 수 없이 궁금한 마음에 한말씀만 더 문의를 드리고 자 하오니 혜량하여 주십시요.
띠풀이나 억새종류의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모뉴먼트를 정량의 2 배로 즉, 물 20리터 한말에 약량을 보통 정량의 2 배인 2봉지(1봉지0.8g x 2=1.6g) 또는 시바겐(정량 x2) + 뉴갈론(2/3량) 조합으로 혼용하여 살포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 데 맞는 말인 지요?...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는 지요?
그렇게 정량의 2 배를 타는 경우 잔디에 약해가 나타날 우려는 없는 지요?
참고로 뉴갈론의 정량은 보통 물20 리터당 몇 cc를 넣게 되어 있는 지요?...
한번 더 자세한 말씀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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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어느 약제든 2배량으로 농도를 높이면 당연히 방제효과는 높아집니다. 그러나 역으로 잔디에 발생하는 약해정도도 심해집니다.
잡초발생 초기인 5-6월 중에는 잔디에 발생하는 약해정도가 약하여 시간이 지나면 잔디는 회복되리라 사료되나, 지금과 같은 고온기에 2배량으로 처리하게 되면 약해발생정도는 더욱 심해지고 후에 회복은 하겠지만, 회복기간안에 잡초가 재생해도 약제의 재처리가 불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테스트를 소면적으로 하여 10일후에 약해정도를 파악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한말(20L)에 시바겐은 3g이고, 뉴갈론은 50ml이 기준량입니다.
잔디밭 고사리 없애기
반벨액제 5월에 맑은날 한말에 30ml(병뚜껑3개)
고사리 잎과 줄기에 흠뻑 묻혀준다.
늦게 올라온 것은 다시한번.
참고 약효지속시간은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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