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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적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의 암 환자

리마즈로 2017. 3. 10. 08:32


 

 

 

현대의학적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의 암 환자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말기암 환자가 현대의학적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환자와 보호자가 잘 못된 정보로 투병을 하여 투병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시행착오가 많이 생기는 요인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유효성이 높은 방법을 잘 몰라 여기저기에서 들은 이야기와 인터넷을 통하여 입수한 정보를 기준으로 시도 하다보니 돈만 낭비하고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의학적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에는 4기 혹은 말기암 환자일 경우가 많은데 경우에 따라 현재 환자가 잘 걸어다니고 움직일 수 있다고 잠시 방심을 하거나 시간을 낭비하여서는 안 된다, 암이라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증세가 급격하게 진행하여 불과 며칠 사이에 식사도 못 할 정도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대의학적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에는 최단 시일내에 투병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건강 기능식품들을 구입하여 복용하거나 검증도 안 된 방법도 시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환자와 보호자가 잘 판단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유효성이 매우 뛰어난 보조적 요법이나 건강 기능식품도 환자의 증상이나 상황에 따라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에 어떠한 것을 선택할 때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검토를 하고 결정을 하여야 시행 착오를 줄 일 수 있다.

 

또한 수 많은 기능 식품이나 보조적 요법 중에서도 항암 효과가 있는 것과 치료 효능이 있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예를들어 항암 성분이 있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 들 중에는 가지,카레와 같은 음식이 있는데 이러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암이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건강 기능식품들 중에도 항암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것들 중에서 그러한 것을 매일 먹는다고 4기와 말기암 환자에게 치료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항암 성분이 있고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들은 예방적 차원이거나 재발 방지를 위하여 먹는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심각한 상황의 말기암 환자가 그러한 것을 먹는다고 암이 치료 된다면 벌써 의료계에서 도입하여 환자에게 적용을 하였을 것 이다. 결론적으로 암이 어느 정도 제압이 되고 재발 방지 목적으로 그러한 것들을 먹는다면 일반 식사만 하는 것보다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촌각을 다투는 4기와 말기암 환자에게 그러한 것에 올인을 하여 투병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 천만한 일이다.

 

만약에 개인적으로 차선의 방법을 선택할 때 고려하여야 할 부분은 유효성이 매우 탁월한 것들도 100% 장담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기에 수 많은 방법 중에서 유효성이 가장 뛰어난 방법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더불어 환자의 체중관리와 영양 상태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식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려야 하고 그 외 다른 보조적 방법도 유효성이 가장 높고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 신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지혜로움이 필요 하다.

 

그리고 보호자가 암에 관하여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통합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진의 조언을 듣거나 그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험자나 안내자를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참고로 방송이나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는 암 극복 사례는 일부 환자의 경우이고 그 사람 나름대로 암을 나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었거나 그 외의 노력을 하였기에 가능한 일이기에 나도 그 사람과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투병을 한다고 암이 낮는다고 착각을 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과학적으로 유효성을 인정 받은 방법들도 치료 시기를 놓쳐 버린 경우에는 말기암의 진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그래서 암은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자주 느껴본다, 현재 현대의학적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라면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환자와 보호자는 이성적인 마음으로 객관적이고 유효성이 가장 높은 방법을 잘 선택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투병중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기본 항목:

1.환자의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한다(36.5도-37도 유지)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 행위이기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마후라(목도리)도 착용하고 양말도 두겹으로 신고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온열 제품을 이용할 경우 가격이 비싸도 유해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고 심부 14cm 이상 투열되는 온열제품이 도움이 된다. 매일 정상 체온 유지를 위하여 온열제품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 시골집의 굼불방은 좋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찜질방은 이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추울 경우 통증이 더 강하게 느껴 질 수 있으므로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2.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 관리

항암 후유증이나 기타 원인으로 인하여 밥 맛이 없거나 식사를 잘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일반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죽을 조리 할 때 다양한 재료와 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소고기(홍두께살)을 가루처럼 만들어 혼합 요리한다. 각종 야채도 적당하게 넣어 조리 한다.

 

음식을 넘기기 어려운 경우에는 하루 세끼에 국한하지 말고 수시로 조금씩 먹도록 하며 일반 식사가 가능한 경우라면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만약에 저체중인 경우에는 기력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 공급이 필요함으로 보신탕을 자주 먹거나 소고기,오리고기를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현미차를 끊어 마시면 좋다,

 

3.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량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복수가 찬 경우와 특별하게 수분을 적게 섭취하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매일 생수를 2-3리터 정도는 마셔야 한다. 아니면 매 한 시간마다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반드시 생수 기준임을 참고 바란다.

 

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매일 복용하여야 한다

투병중 변비와 설사등 소화 장애는 큰 문제이기에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 제재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인터넷으로 구입 가능)  특히 장은 인체의 면역 시스템의 2/3정도를 관장하기 때문에 반드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복용하여야 한다.

 

5.적당한 운동과 산행

말기암 환자의 경우 보행이 가능하다면 하루에 1시간 내외 정도 걷기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한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보행이 어렵다면 무리할 필요는 없다.

 

6.명상과 웃음

투병 과정에서 심리적 불안, 우울증,자괴감등으로 벗어나고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매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중요하다, 투병 과정이 힘들고 어렵지만 자주 웃고 밝은 표정을 짓는 것이 좋다,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명상 음악을 틀어놓고 1시간 정도 명상을 하거나 나는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며 마음의 평화를 느껴야 한다.티브이 방송도 심각하거나 슬픈 프로는 보지 말고 웃고 떠들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송만 본다,

 

7. 보호자의 협조

간병을 하는 입장에서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환자가 투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정사 이야기는 전달하지 말고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인들을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한다. 또한 보호자가 모든 것을 포기하는 듯한 느낌을 환자가 눈치채면 증세가 갑자기 악화되기 때문에 투병을 포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상 일곱가지 방법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것 들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투병 중 환자와 보호자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항암 성분이 있다고 하는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환자의 증상에 반응을 하고 유효성을 얼마나 얻을 수 있느냐에 촛점을 두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잘 선택하였으면 한다. 그 것이 제도권 외의 방법이라도 암을 나을 수만 있다면 그 것은 최고의 치유법이 되리라 생각하며 그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