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 8가지
햇볕 아래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햇빛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것만 아니라면
적당히 햇볕을 쬐는것은 우리 몸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특히, 햇볕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뇌 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우리 몸에 도움 되는 비타민 D를
생성하기 때문에 '자연이 주는 약'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주로 실내에서만 일을 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햇빛을 꼭 받기를 권합니다.
전문가들은 일광욕 시간으로 하루 20~30분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햇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해외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핵에 소개된 '햇볕의 놀라운
효능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우울증 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이다.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이다 .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2. 암 예방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이
다양한 암을 유발 한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킨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이다.
3. 혈압 감소
햇빛은 혈압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연구팀은 랜드마크 연구에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전했다.
4. 수면 질 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확률이높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지난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수면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로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햇볕 치료'가 사용하기도 한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꼭 20분~30분 정도 태양빛을 받도록 하자.
5. 뼈건강 향상
앞서 말했듯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비타민 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400IU(비타민 D 단위)를
생산한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면 뼈 건강 향상에 도움 될 것이다.
6. 뇌기능 향상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남녀 1,700명(65세 이상)의
비타민 D 레벨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 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간단한 해결책도 제공했다. 바로 햇볕을 쬐는 것이다.
빛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7. 면역체계 강화
태양빛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몸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가 증가해
감염으로 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적당한 햇빛 노출은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 되니
낮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산책을 즐기도록 하자.
8.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높아진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태양열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을 막기 위해서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중요하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산책을 하면서 비타민 D를 보충하도록 하자.
~* 옮겨온 글 *~
Walk ! Don't run.
뛰지 말고 이렇게 걸으세요.
걷는다고, 걷는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1. 파워 워킹을 하라.
팔을 흔들면서 보폭을 넓혀 빠르게 걸어라.
발 전체가 지면에 닿게 하므로 하체 근육을 강화하면서,
상체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워킹 보다 2배의 효과를
낼 수 있음.
2. 체중의 1% 무게의 운동화를 신고 걸어라.
3. 자기 키의 40% 보폭으로 걸어라.
큰 보폭으로 천천히 걸으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강화 시킨다.
큰 보폭으로 빨리 걸으면 심폐기능을 강화 시킨다.
고혈압 환자가 1주일에 1시간을 속보로 걷는다면
혈압이 떨어진다.
4. 15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라.
파워 워킹을 하기 전날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당일 운동 2시간 前, 15분 前, 운동 중 15분
간격으로 물 한컵(200ml)을 섭취하라.
운동량은 한꺼번에 걸어도 되고,
나누어 걸어도 효과는 같다.
8자 걸음은 괜찮은가 ?
발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니까,
약간 벌어진 11 자 걸음이 좋다.
뒤로 걷는것은 어떨까?
평소에 쓰지 않던 종아리 뒷쪽의 근육을 사용하니까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넘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만 하세요.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것은 어느 정도의 운동효과가 있을까?
땅을 딛고 걸어야 좋지요.
러닝머신을 이용하려면 10도 경사위를 걷도록 하세요.
아침과 저녁 중 어느때가 운동에 좋은가 ?
장시간 걷는 저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습니다.
저녁 7시 무렵의 운동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환자는 야간운동이 혈당 조절에 좋다고합니다.
성인병 환자는 아침 운동을 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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