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 누르면 6가지 기적이 일어나는 '무병장수혈'
매일 10분 동안 꾸준히 누르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지압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꾸준히 지압을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지압법을 소개했다. 해당 지압법은 고대 중국과 일본이 자주 사용하던 것으로 당시 사람들은
'무병장수혈'이라고 불리는 해당 지점을 지압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믿었다.
무병장수혈은 무릎으로부터 약 4cm 아래에 위치해있으며 해당 부분을 중심으로 동그란 모양을 그리며 매일 10분 동안 지압을 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래 준비된 글들을 통해 지압법의 효과를 확인하고 해당 부위를 꾸준히 지압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도록 하자.
1. 척수를 자극해 몸이 유연해진다
척수는 척추 내에 위치한 중추신경의 일부분으로 운동신경을 포함한다. 따라서 해당 부분을 지압하게 되면 척수를 자극해 더욱 유연하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
2. 부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해당 부분을 지압하면 내분기 기관인 부신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해줘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줄여준다.
3.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해당 부분을 지압하게 되면 대장, 소장 등의 소화기관을 활발하게 해준다. 대장은 체내체 면역 체계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어
활발한 활동을 하게되면 신체의 면역력이 높아진다.
4. 혈압과 혈당, 인슐린의 수치를 정상화시켜준다
해당 부분을 지압하면 부신의 활동이 활발해져 호르몬인 염류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염류코르티코이드는 혈압, 혈액량을 정상 수치로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5. 마음이 진정된다
해당 부분을 지압해주면 긴장이 완화되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
6.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매일 해당 부분을 꾸준히 지압해주면 약 400~500g의 지방이 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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