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진정한삶

나를 더 사랑해 주세요

리마즈로 2017. 4. 13. 07:51


나를 더 사랑해 주세요 황량한 사막이었습니다. 매서운 모래폭풍이 부는 곳이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 한 명도 볼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을 온 여자는 통곡을 하다가 1주일 만에 한 마디를 꺼내게 됩니다. “여기 꽃을 심으면 안될까요?” 그 한 마디가 시작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막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무가 살 수 있으면 채소도 살 수 있고, 채소도 살 수 있으면 사람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동안 꿈 없이 현실에 순응하며 살던 남편도 그녀와 함께 모래바람과 싸우며 나무를 심었습니다. 한 그루 한 그루 20년간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한 그루들이 모여 숲이 되었습니다. 중국 마오우쑤(毛鳥素)사막을 숲으로 만든 인위쩐(殷玉進)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그 기적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사막을 피해 돌아가서는 숲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사막에 나무를 심었더니 그것이 숲으로 가는 길이 됐지요.” ‘할 수 없는 것’을 찾고 있다면 할 수 없는 걸림돌만 쌓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면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놓입니다. 사막에 숲이 있다 중에서.. "어쩜 많은것을 가지고도 모자라다고 생각하거나 넘치도록 행복한것을 보고도 그저 그렇다고 느끼며 지나는 일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벚꽃 만개한 날 그 꽃을 보며 세상을 다 얻은듯 행복했다가 바람불고 비 오니 꽃처럼 내 행복도 다 지는건 아닌지 염려도 했었답니다. 참.. 어리석고 바보 같았습니다 꽃 지니 새순 나더라구요 이게 전부인거 마냥 쥐고 있지만 그 날 지나면 또 새날은 오는것을.. 그대의 오늘 꽃날이었을까요? 지고 또 피는 꽃처럼 오늘은 언제나 새 날 이란것을 기억하는 우리가 됩시다 사랑합니다..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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