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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이고 건강을 지키는 13가지 비법

리마즈로 2017. 3. 26. 19:24



돈 안들이고 건강을 지키는 13가지 비법

1.머리카락을 자주 빗으라고 합니다.

무엇으로 빗을까요? 평소에 빗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오. 머리카락을 자꾸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잘 안 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 나서 참 좋다고 합니다.

2. 얼굴을 자주 만지라고 합니다.

얼굴을 자주 만져 주면 혈압, 동맥경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요통이 있는 분은 코 바로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곳이
있죠? 거기를 두번 째 손가락을 가지고 자주 문지르십시오.
콧물 날 때 닦는 것처럼 자꾸 거기를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놀랍도록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자꾸 문질러야 됩니다.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다음
얼굴에 대 주면 기를 받아 얼굴 피부가 고와집니다.

3. 눈을 자주 움직이라고 합니다.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을 감는 거죠?
그리고는 눈동자만 위로 아래로, 왼쪽 오른쪽으로,
또는 뱅글뱅글 한 번 돌려 보세요. 얼마나 시원합니까?

잠깐만 이라도 해 보세요. 아마 금방 눈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평소 눈이 피로할 땐 멀리 푸른 곳을 바라보세요.

4. 귀를 자꾸 때리라고 합니다.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져야 된다는 것인데 옛말에 귓바퀴는
축 늘어져 부처님 귀처럼 되어야 오래 산다고 했습니다.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그럼 무엇일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깊습니다.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이 기능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장수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귀를 자주 만지시기를 권합니다.
동의보감에도 귀를 자주 만지는 것 만으로도 웬만한 질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잡아당기고, 누르고, 비틀고 하여간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극을 줘 보세요.
특히 아픈 곳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5. 혀를 자주 입안에서 굴리라고 합니다.

혀를 가지고 지금 당장 위 천장을 핥아 보세요.
그 다음 잇몸쪽을 한 번 핥아 보세요.

그러면 침이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침 즉 타액은 회춘(回春)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람이 건강해 질 수밖에 없고
소화도 잘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것입니다.

예로부터 도인들이 수도를 할 때 혀를 입천정에 붙이고 한답니다.
한의학에서 임맥과 독맥이 나누어지는 곳이 바로 입입니다.
혀바닥을 천정에 대면 두 맥을 연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치아를 자주 두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를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치아를 딱딱딱 위 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치아를 자주 마주쳐서 침을 내어 마시면 장수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치아를 자주 부딪치면 머리에
자극이 되어 건망증 예방과 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7. 침은 삼키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주 침을 뱉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의 가장 소중한 보배를 버리는 것입니다.
침을 만들어 버리지 마시고 바로 삼키시기를 권합니다.
동의보감엔 침을 옥천이라 표현하고 있고
대단히 귀중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답니다.

8. 탁한 것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몸에 담이 끓어서
가래가 나온다면 삼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침을 삼키는 것과는 반대로 가래와 같은 해로운 물질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담이 많아지게 마련인데 가능하면 물을
많이 마시고 불필요한 노폐물인 담을 내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9. 등을 따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겨울철이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이 오싹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 여름에 더위를 이기겠다고
등목을 하면 얼마나 시원합니까? 몸이 오돌오돌 떨리고
몸부림이 쳐 집니다. 이것을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가능한 한 등을 따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로부터 남자는 등을 따듯하게 하고
여자는 배를 따듯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특히 모든 감기는 목 뒤에 있는 풍문혈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날씨가 차게 느껴지면 목뒤를 따듯한 것으로 감싸주세요.
그러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 가슴을 보호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갑옷을 입는 이유는 가슴을 보호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슴을 항상 보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가슴에는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 폐, 간, 신장,
비장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가슴을 따듯하게 하고
외부의 충격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1. 배를 자주 만지라는 것입니다.

어릴 적에 누구나 한 번쯤은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
내 손은 약손이다” “내 손은 약손이다”라고 문지르면
아프던 배도 낫기도 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지르는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지르는 방법은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아니면 우리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막 문지르지 말고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위 아래로,
그 다음에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를
자꾸 문질러 주면 아픈 배가 나아질 것입니다.

12. “곡도”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는 이겁니다.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하는데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은
체온기를 항문에 집어넣으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어린애들은 어떻습니까?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곧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돌아가실 때항문을 보고 “
아 곧 돌아가시겠구나.”합니다.
항문은 돌아가실 때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는 연습을 자꾸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항문에 대한 건강 비결은 “김도향”이라는
가수가 있는데 그 사람이 항문과 정력과 건강에 대하여
방송사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문의 건강은 정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약 5~10분 정도 주기적으로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서있을 때 하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케겔운동이라 하죠.
원래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운동을 하면 불감증과 임포텐츠도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정력도 좋아지고요.

13. 노팬티 수면 건강법

일상생활에서 양말, 팬티, 허리띠, 넥타이,
여성의 경우 브래지어 등으로 몸을 조이고 삽니다.

이러한 것들은 말초혈관의 혈류를
방해하여 건강에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건강해 지고 싶거든 잠자리에서라도
편안하게 몸이 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노팬티 수면 건강법은 그런 의미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몸을 최대한 자연 상태로 유지하여
스스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