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정치경제

좌파와 우파

리마즈로 2020. 8. 30. 17:44


좌파와 우파



뼛속까지 좌파인 사람의 눈에는

모든 좌파적인 생각과 행위는 선으로 보이고

모든 우파적인 생각과 행위는 악으로 보인다.

 

 

그러나 뼛속까지 우파인 사람의 눈에는

모든 우파적인 생각과 행위는 선으로 보이고

모든 좌파적인 생각과 행위는 악으로 보인다.

 

 

 

좌파가 되느냐 우파가 되느냐는 타고난 성향에다

환경과 교육 그리고 개인적 경험과 가치관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좌파나 우파가 되면

좀처럼 쉽게 바뀌지 않는다.

 

.

 

그러나 반복해서 드러난 역사적 예를 보면

좌파가 나라의 지도자가 됐을 때

경제가 파탄이 나고 국운이 기울었고.

 

우파가 나라의 지도자가 됐을 때

경제가 살아나고 국운이 융성해진 것를 볼 수 있다

 

전자의 예로는 그리스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등이고

후자의 예로는 1960-70년대의 대한민국, IMF구제금융후의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등을 들 수 있다.

 

 

우파국가에서는 뛰어난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 살고 평범한 사람들은 중산층으로 그런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좌파국가에서는 국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떨어져

모두가 가난한 삶을 벗어날 수 잆다.

 

 

우파국가에서는 자유시장 자본주의로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호황을 이루어도 좌파국가에서는 국민들이 나라가

주는 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인구가 줄고

경제가 가라앉는다.

 

 

 

국민들은 모든 좌파사회주의 국가들에서 경제가 폭망하고 국운이 기우는

것을 그들의 두눈으로 생생하게 목격해도 먹고살기가 힘들어지면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좌파이념으로 기울게 되고 우파정치가보다 좌파정치가를

더 선호하게 돼 나라가 급격하게 사회주의로 바뀌게된다.

 

 

 

따라서 국민들이 가난해질수록 좌파정치가들의 권력은 강해져 나중에는

국민들의 일거수일투족까지 통제하게 되고 나라가 망할 때까지 영구집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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