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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蜂蜜) 14효능과 부작용

리마즈로 2020. 8. 29. 09:40

 

 

꿀(蜂蜜) 14효능과 부작용

 

벌꿀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 벌꿀은 가장 오래되고 또 가장 새로운 영양소입니다.

지금부터 만년전 스페인 암벽 조각에 벌꿀을 따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고, 고대 중국에서 벌꿀을 불로 장수의 (선약)이라고 귀중히 여겨 왔으며.게르만 민족의 풍습은 신혼부부가 밀월이라 하여 결혼 후 1개월간 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같이 인류 최고 천연 영양소였던 벌꿀이 근세에 와서 더욱 영양적 가치의 인정을 받아 그 수요가 늘어 양봉은 일대 산업으로 비약적 발전을 가져 왔습다.

꿀은 자연에서 얻은 인류최초의 완전식품이자 그리스 제신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특별한 이슬로 여겼구요 고대인들은 기력을 보충해주고 젊음을 가져다 주는 귀한 자연의 선물로 여겼습니다.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특별한 이슬로 여겼구요 고대인들은 기력을 보충해주고 젊음을 가져다 주는 귀한 자연의 선물로 여겼습니다. 북유럽에선 결혼하고 한달동안 꿀로 만든 술을 마셨기 때문에 신혼을 허니문이라고 해서 달콤한 꿀맛에 비유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완전식품이라는 명성에도 부작용은 있군요. 꿀의 약리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스포팅 하겠습니다.

 

 

벌꿀 효능
01.에너지 공급

우리몸이 에너지를 필요로할때 꿀의 천연설탕이 건강한 에너지원으로써 칼로리를 내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피곤할때 또는 체력저하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02.피로회복
꿀은 운동선수들의 성능과 지구력수준을 향상시키고 ,근육의 피로를 줄이는 식품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이것은 꿀의 포도당과 과당의 완벽한 조합때문인데.포도당은 과당 본체에 의해 우리몸에 즉시 흡수되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03.신장기능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계 질환에 좋습니다. 당뇨병의 경우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데요. 인체 내 혈당 상승을 방지해주면서 항균작용을 하므로 위염이나, 설사 소화기능 개선,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04.빈혈예방
꿀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빈혈 개선 및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05.성인병 예방
혈관속에 노폐물이 쌓여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꿀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혈관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06.불면증개선
꿀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을 하기때문에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주무시기전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드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07.피부미용
꿀에는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좋고 진정효과가 잇어서 피부트러블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08.신경통 완화
꿀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이는 진정작용을 하기때문에 신경통,관절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혈당조절,기침완화 등 건강에 이로운 효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09.환절기 감기
봄 환절기는 건조하고 날씨가 쌀쌀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심하게 하는 사람은 꿀을 넣은 배즙을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배의 위쪽을 잘라 뚜껑을 만들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채우고 뚜껑을 덮어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 정도 뭉근히 찌면 배 안쪽에 즙이 고이는데, 이 즙을 꾸준히 복용한다. 배의 찬 성질과 꿀의 따뜻한 성질이 조화를 이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10.건조한 몸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후가 심하게 건조해 몸도 함께 건조해진다. 몸속에서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곳이 폐. 폐가 건조해지면 마른기침이 나오는데 꿀물이나 꿀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날씨가 건조하면 입술이 갈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입술에 꿀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11.면역력 정진
꿀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많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비타민과 꿀을 함께 먹도록 한다. 레몬을 얇게 썰어서 꿀에 재워두었다가 끓여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12.상처
빨리 아물게 한다 꿀은 항균작용도 뛰어나 피부 표면의 세균과 병균을 없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다. 입 안이 헐었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꿀을 바르고 있거나 꿀을 먹으면 빨리 치료되고, 화상을 입은 부위에 꿀을 바르면 상처가 빨리 가라앉아 민간요법으로 화상 부위에 꿀을 바르기도 한다.
13.변비
꿀은 비위장의 기능을 도와 기운을 올리는 효능이 있다. 소화 흡수를 돕고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매일 아침 물 한 컵에 꿀 두 스푼을 타서 마시거나 검은깨 삶은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장의 연동운동에 좋은 효과를 발휘해 변비를 낫게 한다.
14.해독
몸의 독소를 해독한다.꿀의 빼놓을 수 없는 효과가 바로 해독작용이다. 몸속의 독소를 해소하는데, 특히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 술 마신 날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꿀을 진하게 타서 마신다. 그래도 숙취가 남아 있다면 아침에 꿀물 한 잔 더 마신다
 
부작용
꿀이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 해도 몸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아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분들은 꿀이 맞지 않습니다. 평소에 몸이 습하고 배가 많이 나온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도 꿀을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꿀과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도 있군요 마늘이나 상추, 생파꿀과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꿀은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꿀팩을 이용하고자 할땐 미리 부작용 테스트를 해야 겠습니다.

꿀속에 함유된 보톨리누스균식중독을 유발할수도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경우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많은양의 꿀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것도 좋지 않으며 비만,잘붓는사람,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거운 사람 등도 꿀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양의 꿀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꿀 부작용으로 꿀을 과다섭취하면 몸에 열이 나고, 복통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답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 평소 잘 붓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사람은 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꿀 섭취를 조심해야 한답니다. 도한 꿀은 임산부에게도 좋지 않답니다.

한편 아무리 좋은 꿀이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답니다. 상추나 소금에 절인 생선과 궁합이 맞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몸에 좋은 꿀에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꿀은 대부분은 당분(80%)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고혈압과 당뇨병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을 줄이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고 특히 비만체질인 분은 맞지 않는 음식이네요. 따라서 적당량만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꿀 원액을 그냥 먹든가 아니면 진하게 희석해서 복용하는 경우 그것도 차게 복용할 경우 꿀을 먹고 체할 수 있답니다. 위점막과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는 심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적당량을 넣고 잘 희석을 해야 되겠습니다.
빛깔에 따라 다른 효과

벌꿀이 생산되는 종류에 따라 빛깔이 다르며 또한 효과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아카시아 꿀 : 대체로 맛과 향기가 고상하다.
싸리 꿀 : 담황 색을 띠며 영양가는 종류에 속한다.
밤 꿀 : 검붉은 색 맛이 씁쓸하며 밤꽃 향취가 진해서 기피하는 폐단이 있으나 영양가는 최상급이다.
잡화 꿀 : 맛, 향취, 효과 면에서도 상회하여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다.
유채 꿀 : 포도당 성분이 많아 결정 속도가 가장 빠른 반면 소화 흡수가 신속하다.
들깨 꿀 : 붉은 색으로 향기가 좋다

 

 
 
 

 

진(眞)꿀 간별법

'어느 꿀이 좋으냐! 가짜와 진짜는 어떻게 구별하느냐' 라고 질문하신다면 한마디로 전문가 아니면 어렵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고. 결론적으로 벌꿀의 진위여부 (꽃꿀함량)은 오직 실험실에서의 탄소동위원소질량분석 만으로만 가능합니다.꿀의 진위여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그릇된 판별법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찬물을 부었을 때 벌집모양이 나와야 진짜라는 이야기입니다.
얼마전에 어느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보다보니 어떤 양봉업자가 그런 설명으로 꿀을 팔고 있더군요. 한마디로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소비자도 아닌 벌꿀생산자가 그런 방식으로 꿀을 팔고 있으니, 찬물을 부어서 벌집 비슷한 모양이 나온다는 것은 벌꿀의 농도에 따른 것으로, 벌꿀이 아닌 농도 진한 물엿이나 액상과당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왜 찬물일까요? 그리고 왜 흔들라고 하는지...그건 꿀과 물과의 표면장력에 의한 현상일뿐 진위여부와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같은 찬물이라도 온도에 따라서 생길 수도,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관광지 장사치들이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태워본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하지만, 과당이든 설탕시럽이든, 물엿이든 뭐든 농도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고당류는 파란불꽃을 내며 탄답니다.(전 태워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숟가락으로 들어보았을 때 실처럼 끊어지지 않아야 진짜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단순한 농도에 따른 현상일 뿐입니다.

같은꿀이라도 여름에는 점성이 떨어져서 물처럼 뚝뚝 떨어질테고, 겨울에 대기온도가 낮아지면 꿀의 점성이 강해져서 실처럼 가늘어 집니다. 실제 집에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을 때와 상온에 두었을 때를 비교해 보셔도 확인하실 수 있겠지요. 이밖에도 몇가지가 더 거론되는 것을 들었지만 어느 것도 실험분석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 50년전통 설악밀봉원 2대 대표 어승희 칼럼 에서-

보관법
당도가 높은 꿀은 여름에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없어요. 꿀은 상온에서 보관하기 좋은 편한 장소에 놓고 사용하면 되고 겨울에는 주위의 기온이 낮아질 때 (15℃이하) 응고되기도 하는데 이땐 그대로 사용 하던가 뜨거운 물(45℃)로 녹여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유통기간
진짜 벌꿀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꿀이 가진 강한 살균력 덕분인데요. 박테리아균도 꿀속에 2시간을 담궈 놓으면 사멸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네요.한 흥미로운 사례가 있는데요. 미국의 고고학자들이 피라미드에서 3000년된 벌꿀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근데 신기한 것은 이 벌꿀이 지금까지 변질되지 않고, 전혀 덩어리 지지도 않은 상태로 식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통기한이 없다는 거에 동의하시겠죠?
단, 순수 벌꿀(진품) 일때만이라는 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꿀들은 유통기한이 있다고 보시면 되고, 보통 2년정도라고 합니다.
 

 

 

한방에선 꿀을 ‘봉밀’이라 합니다.자연에서 얻는 귀한 식품들은 식품의 가치를 넘어 약성을 벌꿀의 효능이 지니고 있습니다.자연을 소중하게 보존하고 지키는 일은 우리 인간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벌꿀의 효능에 대해 스포팅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