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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못한 놈, 개보다 못한 자식!

리마즈로 2020. 8. 23. 18:15


개보다 못한 놈, 개보다 못한 자식!

얼마 전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불 씩,

5천만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했습니다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도록

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 아들에게는

100 만불 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고 서거했습니다.

100만 불은 우리 돈으로 10억입니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나 忿을 못 참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

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젊은이에게 판사가 묻습니다.

“젊은이, 1년에 몇 번이나

아버지를 찾아뵈었는가?”

“…….”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즐겨 드신 음식 아는가?”

“…….”

“전화는 얼마 만에 한 번씩 했는가?”

대답을 못합니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님 생신은 언제인가?”

“…….”

아버지 생신날자도 모르는 아들은

할말이 없습니다.

그때 판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찍어 놓은 비디오를 틉니다.

“내 재산 1,560억을

내 사랑하는 개에게 물려주고

사육사에게는 매년 5천만 원씩을 주고,

내 아들에겐100만불 만을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혹 아들이 이에 대해 불평을 하거든

아들에게는 1불만을 물려주세요.”

그리고 판사가

“자네에게는 1불을 상속하네.”

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얼마나 부모의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하고

부모를 섭섭하게 했으면

부모가 재산을 개에게 다 물려주고

“아들이 원망하면 1불만 주라.”

라고 했겠습니까?

우리가 대접받는 자녀가 되는 길은

부모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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