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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의 효능과 술 담그는 방법

리마즈로 2020. 2. 22. 10:01


은행잎의 효능

 

 

 

 

오늘의 첫 포스팅은 은행잎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잎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실거 같네요. 은행잎을 우린 차는 한방에서 약으로 사용해왔으며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은 예로부터 건강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1960년대 후반부터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구를 통해, 은행잎이 건강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은행잎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는 은행잎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은행잎에는 빌로발라이드와 장코라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빌로발라이드와 장코라이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시켜주어 혈류를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은행잎의 추출물은 혈류개선, 혈관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의 주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은행잎의 혈행 개선 효능은 식약처에서도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둘. 대뇌 기능 부전에 도움이 됩니다.

대뇌 기능부전은 낮은 신체 능력 감소, 집중력 혼란, 두통, 피로, 우울증, 어지러움, 불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해 은행잎이 대뇌 기능부전 증상을 감소시키는데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셋. 기억력 개선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은행잎 추출물은 말초신경 확장, 혈류개선, 신경전달물질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어 기억력 개선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식회사 우유의 특허자료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은행잎 추출물이 뇌신경 세포의 손상과 관련된 질환, 특히 알츠하이머형 치매, 파킨슨씨병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갖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은행잎이 기억력 개선 효능은 식약처에서도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넷. 항염증, 항알러지 및 항류마티스에 도움이 됩니다.

은행잎에 함유되어 있는 바이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강력한 항염증, 항알러지 및 항류마티스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다섯.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은행잎 추출물은 초기 암에서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시키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잎의 추출물은 공격적인 암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세포수용체 말초 벤조디아제핀 수용체(PBR)의 발현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PBR의 빈혈이 감소되면서 유방암 등의 세포의 증식이 80%나 억제되며 종양 세포의 크기 또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은행잎 추출물의 현관신생 억제 효능 또한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섯. 폐 건강에 좋습니다.

은행잎은 폐기능을 돕는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흡 기능을 왕성하게 해주고 염증을 없애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은행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막이 강하며 독성이 잇는 음식으로 폐와 위의 기를 맑게 해주고 숨을 고르게 해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일곱. 피부개선에 좋습니다.

피부노하를 억제시켜주고 건성피부를 보호해주는 징케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아홉. 두뇌발달에 좋습니다.

진놀, 프라보놀, 징코라이드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 성분들이 말초 동맥을 확장시켜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의 순환이 좋아져서 뇌의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져 치매를 예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기억력을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잎 부작용

한약 재료로 사용하는 은행잎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출혈 위험이 수차례 보고되었기 때문에 응고 장애가 있어 항응고 치료를 받고 계시거나 수술을 앞둔 환자나 치과치료를 받을 예정인 환자는 은행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은행잎을 사용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하고 당뇨병이나 고혈당 증세가 있는 환자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은행잎은 메스꺼움, 두통이나 장불편감 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사용시 전문의의 지시를 따를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은행잎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은행잎 술 담그는 방법과 효능

 

  보다 약효가 더 많은 것은 은행잎이다.

      은행잎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유해 산소를 없애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징코 플라톤" 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며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 

민간에서는 가슴앓이, 가래와 천식, 설사, 백태, 상피증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쓰였다.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늘리며,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힌다.

본초강목과 중약대사전에서는 심장의 기능을 돕고, 설사를 멎게하며,야노증,냉증,주독해소,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은행잎 추출물은 현기증, 이명, 두통, 기억렬 상실, 집중력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은행잎 술의 신비함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 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잎의 푸른 잎은 여러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따라서 뇌졸증이나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등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류머티스와 뇌경색 후유증 개선, 천년의 풍상을 겪는 은행나무는 마치 신선처럼 거룩하고 속세를

떠난 기품으로 우리앞에 당당함을 과시한다.

      바로 그 은행나무의 잎사귀가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를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있다.

      그밖에도 관절염이나 심장병,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


  은행잎이 함유한 후라보노이드의 역할

은행잎이 왜 이처럼 신기한 효능을 발휘하는지 그 원인과 이유는 은행의 푸른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

노이더류가 함유되어 있고,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할히 해주며,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 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뇌졸증이나 심장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준비물 : 푸른 은행잎(2리터 병의 절반 정도 분량),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

       1) 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 시킨다.

       2) 건조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는다.

       3) 병 뚜껑을 닫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선선한 곳에 3개월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복용 방법

      하루에 큰 스푼 한 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컵 한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 물에 섞어 마신다.

      * 주의 :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셨을 경우, 그 다음 주는 마시지 말고 쉰다.

               알코올에 약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 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나무에 대해

     은행나무 잎, 열매는 물론 수피, 목재의 쓰임새에 있어서도 훌륭한 효용가치가 있는 나무이다.

뿐만아니라 나무의 신사라고 불리는 은행나무는 수형이 강직하고 늠름하여 가로수로도 또는 단풍이

아름다워 조경용이나 분재로서도 각광을 받는 나무이다.

은행잎에는 징코라이드 A,B,C, 진놀, 프라보놀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행잎차, 은행잎 술, 은행잎율무죽등 식품으로서도 다양한 개발이 진행중이며,

보건복지부는 1998년 3월 은행잎을 차의 원료로 사용토록 허가한 바 있다. 은행잎에 관한 세계 특허가

 90여종에 이르며 국내 62개 제약회사와 12개 화장품회사에서 관련제품이 생산되고 연구가 진행되는

것을 보거나 독일 프랑스 등에 수출한 예를 보더라도 은행잎의 효용성은 더할 나위가 없다.

더구나 한국 은행잎의 유효성분 함량이 다른 나라의 그 것보다 20~100배에 달한다고한다.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 은행잎 35그램에 감초 15그램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혈압을 내리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은행잎 독성 빼는 방법

반드시 생잎인 은행잎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맹물에 담그면 삼투압 작용으로 독성물질이 빠짐

가을채취 잎 36시간, 7월채잎 24시간 소금물에 담근후 맹물에 24시간 담가두면 독성이

제거되는 것을 냄새로 확인할 수 있다.

          은행잎(술담기)

☞뇌경색,시력장애,류머티스.
 심장병 등 성인병 특효약
 
은행의 푸른 잎 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헐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그리고 손,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혈액이 골고루 흐르게 해 줍니다.
 
따라서 뇌졸중 이나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은행나무 잎으로 만든 술이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능을 발휘합니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푸른 은행나무 잎을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됩니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없게 됐다 는 사람이 있고,
관절염이나 심장병,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 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1) 푸른 은행잎 8~9월경체취(2리터 병의 절반 정도),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를 준비합니다.
2) 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3) 건조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습니다.
4) 병뚜껑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 3개월간 보관하면 완성됩니다.
. 마시는 분량과 주의사항
1) 하루에 큰 스푼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 을 한 컵의 물에 섞어 마십니다.
2)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신 다음,  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쉽니다.
3) 술에 약하거나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은행잎 채취시기


모든 식물의 잎이나 줄기는 약으로 쓸려면

"어린잎은 예방에 사용하고

푸르고 활짝 핀 여름잎은 치료에 사용하며

굳어저 여물어진 잎은 중병을 다스린다" 하였다.


따라서, 새순이 나고 점차 굳어 지면 약성도 독성도 강하여 지는건 당연하며 은행잎에 대하여  자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은행잎은 맛은 달고 조금 쓰며(味苦) 떫고 독성이 조금 있다" 하고

"은행잎을 약으로 쓸때에는 낙엽이 되기전에 가장 완숙한 푸른 잎으로 9-10월 사이에

채취하여 말리고 약으로 쓴다" 하여 제약사에서 [징코민] 등의 은행잎 축출물을 약제 원료료 사용할 경우에도 바로 이때가 수집의 시기가 됩니다.


간혹 제약사에서 푸른잎 채취가 사실상 노동력 등이 과하게 투입이 됨으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단풍이 들어있는 잎을 털어서 수매 하기도 하는데 분석 결과는 별 차이가 없는걸로 여기고 있다.


따라서, 귀하가 질문한 단풍든 은행잎의 효능에는 약으로 사용함에 모자람은 없는걸로 봅니다.



은행잎은 생으로 먹으면 안되고 발효액이나 술로 담가 먹어야 효능이 있습니다.

◑ 은행잎으로 발효액 담기

- 은행잎은 독소가 있기 때문에 꼭 독소를 제거 해줘야 됩니다.

- 은행잎은 9월 이후 노랗게 물들기 전에 채취하면 됩니다.

- 은행잎을 깨끗이 씻어 재료량의 절반 정도의 소금으로 4일간 절이는데 중간 중간 8회 정도 뒤집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 4일후 소금기를 깨끗이 씻어 쌀뜨물에 2일 동안 담가 하루에 한 번씩 물을 갈아 줍니다

- 2일후 매일 물을 갈아 주면서 5일을 물에 담가 놓으면 은행의 유독성분이 거의 제거됩니다.

- 체에 받아 물기를 없앤 후 용기에 설탕의 1/3로 켜켜이 담습니다.

- 나머지 설탕의 1/3로 위를 채우고 설탕이 녹으면 나머지 1/3의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붓습니다.

- 3일에 한 번씩 흔들어 재료를 뒤집어 주며 발효시키면 됩니다.

- 3개월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엑기스만 항아리에 담아 1년 이상 숙성시킵니다.

- 항아리 입구는 한지나 천으로 봉합니다.

- 은행잎 발효액은 독하기 때문에 하루에 원액을 소주잔으로 반잔씩만 물과 희석하여 먹는다.

◑ 은행알과 잎 발효액

- 깨끗이 씻어 소금으로 4일간 절입니다.

- 뒤집기를 8회. 4일후 소금을 깨끗이 씻습니다.

- 쌀뜨물에 2일 동안 담가 놓습니다.

- 하루에 한번 씩 물을 갈아 줍니다.

- 물에다 5일을 담가 놓습니다.

- 물을 매일 갈아 주면 은행알도 노르스름해집니다.

- 이렇게 은행에 유독 성분이 다 제거 되면 물기를 말리고 단지에 1/3설탕으로 켜켜이 담습니다.

- 1/3 설탕으로 위를 채우고 설탕이 녹으면 1/3설탕으로 시럽을 해서 부어줍니다.

- 2~3일 마다 흔들어 뒤집어줍니다.

◑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 준비물 : 푸른 은행잎(2리터 병의 절반 정도 분량),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

- 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 건조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습니다.

- 병뚜껑을 닫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 3개월간 보관하면 완성됩니다.

- 하루에 큰 스푼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컵 한 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 물에 섞어 마십니다.

- 주의 사항

독성이 미세하게 있으므로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셨을 경우 그 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쉽니다.

알코올에 약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라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