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방#####/웃음방

유머 한마당

리마즈로 2017. 3. 11. 11:31



 

유머 한마당~~^^*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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