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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닭이 죽은 이유 | 웃음방

리마즈로 2017. 3.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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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첨부이미지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첨부이미지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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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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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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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아녀유~~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귀여운 신부 꿈에도 그리고 그리던 결혼에 성공한 부부. 그들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죽어라 우긴덕에 3년만에 결혼했다. 고대하던 첫날밤. 남자는 워낙 거칠고 야수 같은 성질이 있는지라 샤워하고 나온 신부를 들어 냅다 침대로 던졌다. 그런데 신부가 움직이지 않았다. 당황한 신랑은 신부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하고 슬슬 다가갔다. 순간 침대 옆머리에 적힌 글을 본 신랑의 얼굴은 사색이 됐다. . . . . .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새해 침대를 모두 옥돌침대로 바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좋은 호텔 일동_ 3분후에 전화할게 아내가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를~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음심이 동했는지.. 옆에서 아내를 자꾸 치근덕거리는 것이었다. 가슴을 툭 쳤다가 허리를 안았다....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나를 건드리네,,,, 많이 급한가봐.~~^^ "^ㅎㅎ^"좋겠다... 그래 좋은 시간 되어라.!! 그럼 내일 전화해." 그랬더니 부인이 말했다.... "아니야~!! 무슨 내일 까지? 우리집 그이... 3분이면 떡을 처~ 3분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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