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
사람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
"왜 나한테만 시켜느냐"
"왜 나만 힘든 일을 해야 하느냐"
부정적으로 불만을 터트리면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 알았습니다"
"예 해보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불만없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어차피 할거면서
마지못해 하는 사람과
내 일처럼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
전자나 후자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을까
기왕 할거라면
내가 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일을 해야한다.
리더도 두 분류가 있다.
어느 조직에서 장이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생산성과 효율성이 달라진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도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누구는 자기가 아니면
일을 못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을 닥달하고
잡을 듯이 몰아부치고
말로 권위를 내세우며
인간이하 취급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직원들 의사를 존중하며
큰 틀에서 잘잘못을 잡아주고
있는 듯 없는 듯하면서
존재감을 주는 사람이있다.
똑같은 자리에서
일을 하면서도
별 유난을 떠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조직을 유화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보다
더 효율적이거나 인간관계가
좋은 것은 아니다
출처 :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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