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철쭉길
아름다운 철쭉이 기찻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달리는 철길을 따라 고운빛깔 철쭉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추억의 증기기관차가 기적소리를 날리며 봄소식을 전하는
레일 위로 레일바이크가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에서 침곡역, 그리고 가정역까지
하루 다섯차례 일년 내내 쉬는 날 없이 달립니다.
침곡부락에서부터 옛 기찻길 따라
철쭉 꽃길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증기기관차가 달리는 추억의 철길
기차마을에서 침곡역, 가정역까지 10km가량의 구간을
시속 약 20km로 추억의 기관차가 기적소리 울리며 달립니다.
침곡역 광장입니다.
화장실 이름은 '개운한 역'
재미있는 생각입니다.
침곡역에서 가정역(5.1km)으로 향하는레일바이크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4인용 레일바이크
2인용 레일바이크
침곡역 레일바이크 시간과 요금표입니다.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침곡에서 가정역까지 철쭉이 참 아름답습니다.
두계마을 입구에 관광객이 쉬어가는 전망대
사진찍기 참 좋은곳 입니다.
가정역에서 건너간는 구름다리
증기기관차 종착역인 가정역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역에서 가정역까지
하루 5차례 왕복 운행합니다.
침곡에서 편도로 가정역까지
타고온 레일바이크를 증기기관차가
다시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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