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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효능 및 채취 방법

리마즈로 2018. 10. 13. 07:25


송이버섯의 효능 및 채취 방법
송이버섯 효능

버섯 자생지
자생지 위치, 정동향, 정서향 쪽으로 뻗은 산줄기로 토양 마사토에 경사가 심하여 물이 잘 빠지는곳, 바위가 있는곳, 산! 줄기에 50년이상 자란 소나무가 밀집해있고, 건조한 지형 걸어올라갈려면 흙이 밀리는 마사토위에 솔잎이 수십년간 쌓여 썩은곳에서 자생한다. 정남향, 정북향에서는 자생하지 않는다.

1. 송이버섯 자생지는 송이버섯 자원이 풍부한 봉화나 양양등 수령이 된 소나무가 있고 환경만 갖추고 있다면 웬만한 곳에는 송이버섯이 나지만 기타지역은 나는 자리만 나기 때문에 대충 송이버섯 자생지를 구별해서 둘러보아야 송이버섯을 맛볼 수 있다.
송이버섯은 산이 가파르고 배수가 잘되는 척박한 바위가 많은 악산 능선에 많이 난다.
당연히 수령 30년 이상된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야한다.
능선도 주능선에서 다시 뻗은 부능선쪽에서 많이 난다.
바위가 있고 땅이 척박하고 습하지 않게 배수가 잘되며 박달나무도 섞여있는 곳이 좋다.
제일 빠른방법은 이런곳 중 짐승이 다닌듯한 소로길이 지그재그로 많이 나 있는곳은 볼수 있는데 이런곳은 거의 송이밭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송이를 따기위해 사람이 다니는 길이다.
두번째로 아주 중요한점은 이러한 곳을 발견하여 송이를 찿기위해 이동할때 꼭 나있는 소로길로만 다녀야만 된다.
아무렇게 막 이동하면 송이나는곳을 밟거나 미끄려트려 송이포자나 땅속에 있는 어린 송이를 망가트려 다시는 송이버섯이 나질 않기 때문이다.
길로만 따라다니며 위아래로 찬찬히 살펴보시는 것이 송이버섯을 제일 잘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 송이버섯 채취하시는 분들이 송이버섯이 나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다 보니 길이 난 것이다.

2. 송이버섯자생지를 찾았다면 천천히 다니면서 잘 살펴보면 송이버섯이 보인다.
절대 급하게 뛰거나 허둥지둥 다니면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가파른 산이기 때문에 혹 돌을 굴린다면 어김없이 계곡까지 굴러간다.
돌이 굴러가면서 송이밭을 망가뜨릴 수 있고 중요한 것은 아래쪽에 있는 사람에게 큰 위험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미끄러져서 송이버섯 나는 자리를 망가트릴 수도 있다.
그러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녀야 한다. 낙엽과 색깔이 비슷하여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눈에 찾으시기 힘들지만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잘 보인다.

3. 송이버섯 채취방법은 나무지팡이로 송이버섯 하단부를 비스듬히 찌른후 눌러 주면 송이버섯이 올라온다.
그때 한손으론 땅을 살짝 눌러주면서 한손으로 조심스럽게 뽑아올리면 된다. 어른들 말씀에 지팡이는 꼭 나무로 써야지
쇠붙이로 쓰면 송이포자균이 망가진다. 웬만하면 등산용 스틱보단 나무를 써야 좋다.

4. 하얀 송이버섯 포자균이 보이면 송이버섯을 뺀 자리는 살짝 양쪽 흙으로 덮어주면서 잘 눌러주고 낙엽으로 덮어 준다. 그래야 다시 송이버섯이 또 나온다.
송이버섯은 퍼드러져서 포자를 날리면 그걸로 그 자리는 끝난다.
하지만 퍼드러지기 전에 계속해서 따주면 계속해서 나온다.

5. 송이버섯이 한개 보이면 주변에 또 있다는 얘길듣고 갈퀴로 낙엽을 죄다 긁어내려 어린송이까지 취하는분들이 있는데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송이버섯이 난 주위를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여기저기 의심되는 부분을 눌러보면 낙엽에 가려 보이지 않는 송이버섯을 찾을 수가 있다.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을 채취하려면 소백산,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쪽으로 포인트를 옮겨야 좋다.
송이버섯은 어떤곳에서 자생하나요?
송이버섯은 소나무 집단자생지에서 송이버섯포자가 떨어져서 자란다. 그러나 소나무라도 다 자랄수 있는것은 아니다.
오랜시간동안 소나무의 퇴적지역이 있어야하고 소나무의 품종과 온도, 습도가 꼭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강원도의 북쪽인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등지 에 자생한다.
강원도도 몇년전 대규모 산불로 인해서 많은 송이버섯자생지가 사라졌다.

온도
버섯 발생 및 생장의 최적 온도는 15∼25℃인데 일반 가정의 평균 실내 온도가 18∼22℃이므로 조건 충족. 여름 버섯, 겨울 버섯의 구분이 있긴 하지만 가정에서 병 재배하는 품종은 크게 상관이 없다. 단, 고온일수록 빨리 자라고 저온에서는 단단해진다.

습도
균사에서 처음 버섯 뿌리가 나올 때에는 90∼95%, 버섯이 자라는 동안에는 75∼85%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건조하기 쉬운 집안에서는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욕실에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어항이나 플라스틱 통에 물을 받아서 키우면 된다.

환기
버섯 발생 이후 생장 단계에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으면 버섯의 색이 누렇게 변하면서 말라죽는다.
계속 자란다 해도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1∼2회 재배 상자의 뚜껑을 열고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준다.


빛이 약하면 버섯이 발생하지 않거나 대가 길고 색이 연해 모양새가 볼품 없는 버섯으로 자란다.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밝기면 적절. 단, 직사광선을 쐬면 버섯균이 죽어 버리므로 베란다나 창가에서 버섯을 키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느타리버섯의 일종이나 일반 느타리보다 굵고 튼튼하며 자라는 시간이 길다.
배지에서 버섯 발생까지 20일 정도(다른 버섯은 보통 3∼4일). 버섯이 제대로 자라는 것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어 답답하겠지만 인내를 갖고 기다리면 균사에서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을 어느 버섯보다도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므로 물뿌리개로 배지 깊숙이 물을 주고 털어내는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 재배 포인트다.
크기가 작아 배지의 표면에서 350∼450개 정도 자라는 팽이버섯은 일괄적으로 균일하게 나와야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좋다.
따라서 팽이버섯이 병 입구에서 1∼2cm 정도 올라오면 하루 정도 냉장고에 옮겨 생장을 억제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냉장고에서 꺼낸 팽이버섯의 배지에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도록 부직포나 종이 봉지를 씌운다.
갓의 직경이 1cm, 줄기의 길이가 11∼13cm가 되면 잘라 먹는다.
송이버섯이 나오는 시기는 여름송이-8월정도에 조금 나오고 가을송이는 9 ~10월에걸 처서 재철이다. 봄여름 적당한비와 무더위가 끝날때쯤 시작한다.
송이버섯의 자생지
경남쪽은 창녕, 산청, 밀양, 청도, 경산, 영덕, 울진, 봉화(문경.경주쪽), 강원도는 거의 대부분에서 채집되고 있다.
송이버섯은 소나무뿌리에 붙어서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잎이 누렇고 약해보이는 소나무 밑에 있을 확률이 크다.
또한 송이버섯이 자라기 위해서는 햇빛이 잘들어야 한다.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한국 전역에 걸쳐 소나무숲, 낙엽이 쌓인 축축한 곳에 둥글게 또는 줄지어 자란다.
송이버섯의 갓은 지름이 8~25㎝ 정도로, 구형에서 반구형이 되었다가 편평해지고 주변부가 뒤집혀진다.
송이버섯의 표면은 담황갈색 또는 밤갈색의 섬유상 비늘이 덮여 있고 이것이 갈라져 흰 살이 보인다.
이 살은 치밀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는 식용버섯이다.
송이버섯의 자루는 길이가 10~25㎝로 속이 차 있고, 위는 백색이며 아래는 갈색 비늘이 덮여 있다.
송이버섯의 포자의 크기는 8.5×6.5㎛ 정도의 타원형이다.
일본·타이완·중국 등에도 분포하며, 절대량을 자연에서 채취한다.
가을에 딴 송이는 특히 맛이 좋다.
송이버섯 주요 성분
송이버섯은 수분함량이 89.9%로 적은 편이나, 단백질 2%, 지방 3.5%, 당질 6.7%, 섬유 0.8%, 회분 0.8%, 그밖에 비타민 B2, 나이아신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무기질함량 또한 타 버섯에 비해 비교가 안될 만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은(K) 느타리버섯의 10배, 양송이버섯의 40배, 목이버섯의 3배이며 철분은 타 버섯에 비해 10배 정도의 현격한 차이가 난다.
다른 버섯류와 같이 에르고스테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약재에 대하여
▣ 9월~10월 사이에 나며 30~100년 정도 자란 소나무 밑에서 자라며 숲이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기가 잘 빠지는 흙에서 자란버섯이다.
▣ 갓이 퍼지지 않았을 때 따서 식품으로 이용, 맛과 향이 좋아 인기가 높다.
▣ 우리나라 고성, 양양, 봉화, 울진 등에서 나는데 워낙 고가이다 보니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한다.

송이버섯 효능 및 효과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솔솔 난다.
약효 성분은 그 특유의 향에 있다.
산삼의 약효 성분도 그 향기이며 당귀, 천궁, 더덕, 향가루 같은 것도 그 향기 때문이다.
(강력한 항암효과)
1)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각종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 각종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중 항암효과가 제일높다.
2) 동물실험 결과 다당류 성분인 B-1 4~16, 글루칸은100% 항암활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상황버섯 64,9%의 항암효과.
3)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노화예방에 효능이 있다.
4)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위장이 약한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위장건강에 도움이 된다.
5)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 본초강목
소변이 탁한 것을 치료, 민간에서는 순산의 특효약으로 사용.
2) 동의학 사전
염증이나 암 치료에 3~9g을 달여 먹는다.
인후암, 뇌암, 갑상선암, 식도암 같은 윗몸 쪽에 있는 질환에 효과.
3) 산후복통이나 대장염으로 인한 설사, 산후의 혈기부족증.
4) 송이버섯에는 소화효소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셀라제, 헤밀라제, 벤드라제 같은 섬유분해효소가 들어있다.
5) 고혈압효과, 꾸준히 복용 시 정상으로 회복.
6) 살결이 고와지고 목소리가 아름다우며 기관지, 폐 같은 호흡기 질환의 기능이 좋아진다.
보관 방법
장기 보관 시에는 랩으로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거나 쪼개서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며 특히 냉장 보관 할 때는 통풍 및 습도 상태를 자주 확인하여 제품의부패를 막아야 합니다.
송이버섯 나는 곳, 송이버섯 채취방법, 송이버섯 어디에 가면 있을까?
나 무
송이버섯이 나는 곳은 먼저 소나무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소나무 아래만 있는건 아니고 잡목 아래에도 자생을 한다, 소나무 뿌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소나무 뿌리가 뻗어 나가 있는 곳은 송이가 나온다
소나무가 크다고 송이가 나오고 작다고 않나오고 하는건 아니다, 소나무가 작아도 고산지대에는 오래되었기 때문에 살펴 보아야 한다

낙 옆
낙옆이 많이 있다고 송이버섯이 잘 자라는건 아니다. 낙옆이 적어도 송이는 잘 자란다.
경사도
경사가 완만한 곳 보다는 비탈진 가파른 곳에 의외로 잘 자란다.
능 선
송이가 나오는 곳은 능선 주변에서 나오고, 능선이 평평해지는 곳이나 능선 조금 아래 부분에서 송이가 쉽게 발견 된다. 송이가 나오는 지역이면 등산로 주변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방 향
송이는 버섯이면서 태양을 좋아 한다, 음지 보다는 양지쪽에서 의외로 많이 자생을 한다.
밝은 쪽을 좋아 한다.
동,서,남,북 어디든 자생을 한다,

토 질
송이가 나오는 토질은 마사토 이다, 낙옆에 가려서 구분이 안된다 뿐이지 낙옆을 걷어 내보면 흙은 마사토로 되어 있다.

수 분
무엇이든 생존 하려면 수분이 필 수 이다, 물론 송이도 수분이 필요하나 배수가 잘 되는곳, 물 빠짐이 좋은 곳 이다.

기 온
온도는 스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산에 오르다 보면 공기가 신선하다 하는 느낌이 드는 주변이다, 더운곳은 잘 나오지 않는다.
바 위
송이가 나오는 곳은 큰 바위가 있는 곳, 바위 위에 많이 자생을 하고 바위와 흙이 만나는 주변에 소나무가 있으면 최적의 장소 이다.

산의 고.저
산은 가능하면 높은 산을 선택하고, 돌아 나올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한 바퀴 돌아 나올 수 있도록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버섯의 특성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송이가 보이기 시작하면 주변을 반드시 확인하는건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