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절대하지말아야 할 6가지
바로 잠자리에 든다
배가 부르면 자연스럽게 몸이 나른해지죠.
자꾸 눕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이렇게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에 굉장한 부담을 주게 돼요,
식사를 하고 소화가 안 된 상태로 누우면,
위가 지나치게 불규칙적으로 활동을
시작해요.
그러다 잠들게 되면,
수면 상태 역시 불규칙해지고요.
이런 상태가 반복되다 보면,
위장병에 쉽게 걸릴 수 있으니,
먹고 바로 눕는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해요.
바로 담배를 피운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식사 후에 하는 흡연은 더욱
몸에 해롭답니다.
니코틴이 소화에 필요한 산소와 결합하면서
우리 몸에 평소보다, 많은 발암 물질을
흡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흡연을 하는 게 더 나아요.
몸에 해로운 담배이니 끊으면 더욱 좋겠죠?
바로 샤워를 한다
'샤워랑 식사랑 무슨 상관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식사 후에 샤워를 하게 되면
식사 후 소화기 계통으로 집중되어야 할
피가 몸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소화기
쪽으로 모이지 않아요.
그러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죠.
그러니 샤워는 꼭! 식사 전 또는
식사 후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을 때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바로 차를 마신다
식사 후 바로 입가심으로 차를 마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바로 차를 마시면
음식의 철의 흡수나 화합물이 결합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해요.
그러니 식사 후,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차를 마시도록 해요.
바로 과일을 먹는다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는 경우가 많이
있죠?
하지만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후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과일 속에
있는 단당류가 위에 정체되고,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될
수 있어요.
과일은 공복 시에 먹는 것이 과일의 좋은
영양분 흡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바로 운동하기
식사를 한 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피가
소화기 계통으로 몰려야 하는데,
팔과 다리로 피가 옮겨 가기 때문에
소화 흡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운동하는 습관을 지속하다 보면,
위산 역류, 딸꾹질과 심지어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식사 후 바로
운동하는 것은 멀리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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