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암산(중바위산 306m)
천주교에서는 '치명자산'이라 부른다.
치명자산 주차장
주차장 →십자가길→산상성당→순교자묘→동고사→암릉→중바위산(치명자산306m)→
송림→송신탑→견훤궁터→동고산성→기린봉(271m)→ 컴백 →성직자묘역 → 주차장
치명자산성지 개요
이곳 치명자산은 조선시대의 천주교 순교자
일곱 분이 묻힌 곳으로 치명자산이라고도 부른다.
순조 원년(1801)의 천주교 탄압(신유박해) 때,
호남의 천주교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아내 신희,
동정부부로 유명한 장남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차남 유문철(요한), 제수 이육희 그리고 조카 유주성(마태오)이 순교했다.
일곱 순교자들이 처형되자, 교우들이 유항검의 고향 초남리와
인접한 제남리에 이들을 임시로 묻어두었다가,
1914년 4월 19일에 전주 전동성당 보두네(Baudounet) 신부와
신자들이 이곳으로 옮겨 모셨다.
이곳은 유항검이 처형된 전동성당,
유항검의 큰 며느리인 동정녀 이순이(루갈다)가 순교한 숲정이 성당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 천주교 성지이다.
골고타 십자가의 길
산상성당
순교자의 묘로 올라가는 계단
유항검과 그의 가족 7인의 순교자 무덤
지방 기념물 68호)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주시가지
천연기암(예수마리아바위)과 십자가
동고사
승암산(중바위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전주시 전경
승암산 정상쪽
동고산성 건물지
기린봉 오르는 계단
기린봉(271m)정상에서
성직자묘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