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소금 물에서 태어났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다.
소금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안전하게 자랄 수 없다.
사람 몸 안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
인체내 혈액의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이다.
그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별의별 암이 다 있지만 “심장암”은 없다.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고 불렀다.
소금통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 먹고도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소금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수억만 년 전부터 이땅에 존재해온 바닷물이
“생명의 고향”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간 생명의 고향인 “엄마의 뱃속” 역시
바닷물(양수)이다.
엄마 뱃속이 바닷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자랄
수 없다.
2 정제염을 쓰는 집에서도 김치만큼은 국산
천일염으로 담근다.
왜 그럴까?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얼마
안가서 김치가 물러 터져 버린다.
중국산 천일염을 써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질좋은 국산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오래 간다.
한국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데다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이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사람은 바닷물(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성분이 비슷하다.
(두산백과사전) 양수의 소금농도=0.9%,
사람 핏속의 소금농도=0.9%,
세포의 소금농도=0.9%,
링거주사액 소금농도=0.9%.
즉 소금농도 0.9%는 생명의 기준이다.
만약 소금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하는
양수에서 자란 아이는 뇌와 뼈, 생식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친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의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한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이라는
이야기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는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된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된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한다.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다.
= 월간 “인산의학=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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