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에 좋은 음식 ♤
버섯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많다.
간암에는 버섯만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이다.
모든 종류의 버섯은 다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 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바지락
술 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이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
파괴된 간세포재생에 효과
양배추
숙취 또는 기름으로 인한 더 위 더부룩함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 간기능개선
콩
술과 담배의 독성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개선
복숭아
피부미용 효과로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낯춰준다.
이밖에 저지방 고단백 음식류가 좋다.
모시조개
국물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간에도 좋답니다.
모시조개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 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껍질을 잘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3~4정도 따듯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배식초절임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유리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유리병에 담긴 배 위로 부은다.
배가 잠길 정도로 한다음,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하루 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를 씹어 먹도록 합니다.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스푼을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듯하게 하며 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밖에 콩, 두부, 계란, 우유, 쇠고기, 닭고기, 생선 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늘려야 한다.
육류와 어패류의 경우 살코기나 저지방균 식품을 택한다.
고지방균인 소갈비, 베이컨, 튀긴닭, 고등어,
꽁치, 통조림 등은 피한다. 식이요법 & 생활요법
1. 고열량, 고지방은 금물!
2. 물을 많이 마시자. 하루 1.5~2리터
3. 대변을 매일 보도록 한다.
4.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한다.
5. 면역기능을 높이고, 합병증을 예방하자.
6. 꾸준한 운동과 예방에 힘쓰자.
간에 좋은 음식
1. 헛개나무 , 헛개열매
헛개나무 효능 : 간에좋은음식 잘알려진 헛개나무열매차는
알콜성 간염,지방간, 간경화, 황달, 갈증해소등에 좋다.
- 헛개나무의 활성화학물질이 숙취해소,
주독해소 및 구취제거 및 간해독,
- 변비에 탁월한효과가 있으며, 술독은 풀고
구역질을 멋제한다고 하였다.(본초강목)
2. 칡 <갈근>
칡<갈근> 효능 :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알려진 칡은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을 보면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나와 있다.
칡은 간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알코올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서 간을 보호 하고 간기능을 높일 수 있다.
3. 민들레 <포공영>
민들레 <포공영> 효능 : 간에좋은음식 민들레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그런 콜린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질환을 회복한다던지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벌나무 <산청목>
벌나무 <산청목> 효능 : 간에좋은 음식으로 잘알려진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 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청혈작용
몸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으로
몸속의 피를 깨끗하게 한다.
또한 강한 이뇨작용을 통하여,
소화기관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 소종화독과 지혈에 효과적
종기와 외상출혈에 있어서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외상출혈에 지혈작용을 나타낸다.
♣ 청혈제 (淸血) 이자 이수제 (利水)
산청목은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 이자
이수제 이다. 또한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인다.
5. 다슬기 <올갱이>
다슬기 <올갱이> 효능 : 간에좋은 음식 "동의보감 등
한방고전에 따르면 다슬기는 갈증을 해소하고 간의열과
염증을 다스리는 효능을 갖고 있다"
출처 : 안심 먹걸이
*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지방간 환자들의 생활관리법
- 한번 술을 마신 후 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음주 후 간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알콜이 체내에서 해독될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 약 의존증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나 비타민제를 과다복용 하면
이 역시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
- 하루에 한번 이상 야채나 과일로 구성된 식단을 짠다.
- 일주일에 4번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이때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간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생선, 계란, 두부, 우유 등의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