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못하면 3망(三亡) 이다
건강하게 오래살고픈 것은
노인들의 희망이고 꿈이다.
장수와 건강,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되어도
운동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있는
가장 쉬운 운동이기에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걷기에서 지능도 발달되고
신체적인 기능도 생겨
활동영역도 넓어지고
오늘날의 우리들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는 것 아니던가?
사람은 걷지 않으면
건강치 못하고
오래 살지못한다.
다리가 무너지면
우리들의 건강, 명예, 재산,
인연등 모든 것이 무너진다.
안쓰면 퇴화하고 녹슬어
기능이 정지되는 것이
우리들 몸이고,
뇌활동도 활성화 되지 못하고
상상력과 자신감 같은 것도
서서히 꺼지면서 어두운 나락의
심연으로 빠져 들게 된다.
따라서 걷지 못하면 3망에 이른다.
병 하나 얻어 1망에다
동반자없이 각 잠자는 2망을 거쳐
걸음도 걷지 못하고 누우면 3망,
오늘 걷는 사람
내일 쓰러지는 경우는 없는데 왜?
진작 좀 걷고 뒷산오르며
신체적인 활동능력을
유지하지 못 했을까?
인간은 걸으며 사는 동물이다.
걸어야 갈 수 있고,
얻을 수있고,
만날 수있고,
볼 수 있고,
싸울 수 있고,
이길 수 있고,
걸어야 살 수 있다.
3망에 들지 않기 위해
당장 걷기부터 시작해 보자.
동내 한바퀴, 운동장 한 바퀴,
30분부터 시작해 보자.
우리 몸의 뼈 200개, 근육 60개가
함께 움직이며 당신의 몸을 서서히
건강 체질로 탈바꿈하면서
희망과 즐거움이 생길 것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땀 흘려 걷고 운동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과
죽어도 아니 걷고
땀 흘리는 기쁨도 모르고
편하게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건
현대의학이 증명한 진리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이제 걸을 것인가?
이래도 아니 걸을 것인가?
돈 한푼 들지않고
청구서 한장 없는
완전무료인데도 말이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면
죽어가는 뇌세포를 살린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루에 수천 개의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은 안타깝지만
부정 할 수 없는 진실이다.
대부분의 뇌신경세포는
유년기와 사춘기에 증가하고
성인기에 접어들면
새로운 뇌세포 생성을 멈춘다.
하지만 이런 견해는
'반쪽 진실'일 수 있다.
수년 전 비록 양은 적지만
성인도 뇌세포를 재생할 수 있으며
끊임없이 신경회로를 변경,
새로운 시냅스(신경세포 간 교차점)
신경망을 형성함으로써
노화로 인한 뇌의 기능 저하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는
고무적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뇌가 '정상적'으로 노화한다면
기억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의 핵심 영역에서는 이렇다할 신경세포의
손상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 기억에 중요한 뇌 구조는
손상된 뇌세포를 일부분 이나마
새 뇌세포로 벌충할 능력을 갖췄다는 주장도있다.
그렇다면 이런 병적 물질이
뇌에 쌓이지 않도록막고
성공적인 노화에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1)무엇보다도 심장에 나쁜 것은
뇌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예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열량 식사를 피하고
일주일에 4일 이상 한번에 30~45분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2)소식(小食)도 중요하다.
소식은 평균수명을 최장 40%까지 늘릴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도를 줄인다.
이는 신경세포의 생존과 가소성을 증진시키는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자극함으로써 신경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됐다.
3)신경세포와 혈관에 좋은 엽산과
항산화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계란, 오렌지,귤, 딸기, 키위, 포도,
멜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C와 E,베타카로틴 등 야채와 과일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이보다 뇌에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심사를 발굴하고 취미생활이나
스포츠를 즐김으로써 뇌를 자극하는 것이다.
5)TV 시청처럼 수동적인 활동은 최소화하고
사회와 의미 있는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것도 필요하다.
뇌는 쓰지 않으면 퇴화하고,
궁리할수록 시냅스가 확장돼
지혜를 형성하게 돼 있다.
숙면은 해마와 편도의 기능 쇠퇴를
늦추기 때문에 뇌의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