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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유수와 같아

리마즈로 2017. 5. 31. 19:25


세월은 유수와 같아 참으로 세월이 유수와 같은 것 같습니다. 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건지... 내가 급한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거울 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 인데 어느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일모도원(日募途遠)이라...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고 해놓은건 없고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어느새 나이는 노년에 접어들고 있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당신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좋은 하루 행복하고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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