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진정한삶

성철스님 어록 / 명언

리마즈로 2017. 5. 31. 14:51


성철스님 어록 / 명언 ​​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 춤을 추듯 산다. 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을 바로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실행 없는 말은 천번 만번 해도 소용없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세가지 병을 조심해야 한다. 이름병, 재물병, 여색병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은 이름병이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모든 진리는 자기 속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하면 이는 바다 밖에서 물을 구함과 같습니다. 달마그림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기와에 그린 달마그림...달마도 모음 -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이 어디있느냐. - 바로 제 손안에 있지요. -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손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네 운명을 포기하지 말거라! 마음의 눈을 뜨고 자기를 바로 보라. 달마 12선 밥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옷은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됐고, 공부는 밤을 새워서 하라.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이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달마대사 시간은 자기 생명과도 같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검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회복할 수 없다. 달마대사는 1500년전 남인도 왕세손 세째아들로 태어낳다, 무슨 일의 성과가 없다고 초조해할 것이 못 된다. 인과의 통장에 저축하고 있는 셈이니까. 먼지 한 알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곳이 이 세상이니까. 이것이 바로 인생인 것을 작은 일이라도 끝을 마치지 않으면 큰 일 또한 끝을 맺을 수 없는기라. 참으로 사는 첫 걸음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데 있다. 고깔쓴 나를 보고 무엇을 얻으려 하지 말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개발해 쓰도록 하라. 도를 닦는데는 '간절하다'는 이 한마디만 알면 옛 스님들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다고 근심할 필요도 없고, 생사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기라. 배움의 길은 날마다 더하고,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간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기와에 그린 달마그림...달마도 모음 자기의 과오만 항상 반성하여 고쳐 나가고, 다른 사람의 시비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 천 마디 말 보다 한 가지 실행, 실행 없는 헛소리는 천번 만번 해도 소용이 없다. 남에게 대접받을 때가 나 망하는 때이다. 나를 칭찬하고 숭배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수도를 제일 방해하는 마구니며 도적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인 것을 천근을 들려면 천근 들 힘이 필요하고, 만근을 들려면, 만근의 힘이 필요하다. 열근도 못 들 힘을 가지고 천근만근을 들려면,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면 미친 사람일 것이다. 힘이 부족하면 하루바삐 힘을 길러야 한다.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고, 그림 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달마 & 달마도 절해서 업 녹는 걸 눈으로 본다면, 절하려는 사람들로 가야산이 다 닳아 없어질 것이다. 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나를 살리는 길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처럼 섬기라. 그것이 참 불공이다. 나를 쳐다보지 말고, 밖에서 진리를 찾지 말고 자기를 바로 보아라. 각자 스스로의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잘 개발하라. 내 밥 내가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어째서 남의 밥을 구걸하느냐? 말입니다. 부디 내 밥 내가 먹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기와에 그린 달마그림...달마도 모음 생각해보라. 눈 감은 사람이 어떻게 바로 걸을 수 있겠는가? 먼지 않은 거울이 어떻게 사물을 바로 비출 수 있겠는가. 달마 12선 한 부엌에서 은혜와 원수가 나는 것이니 내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원수가 되며 은혜가 될 수 있겠는가? 나를 가장 잘 아는 아내(남편), 자식, 형제, 친구, 선후배가 은혜가 되고 원수가 되는 것이다. 한 부엌에서 원수가 아닌, 은혜가 나는 행복한 삶을 살도록 관대함을 가져야 한다. 자기자신은 큰 바다와 같고 물질은 거품과 같다. 내눈이 열려야 열린세상을 받아드릴수가 있다. 내눈이 열려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이것이 바로 인생인 것을 무엇때문에 세상을 사는지 삶의가치를 어디에 둘것인지 생이란 구름한점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구름한점 흩어짐이니 있거나 없거나 즐거이사세 . . . 웃지않고 사는이는 바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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