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이야기 ♥
옛날 어떤 착한사람이
죽은 후에 하늘나라에 갔더니
천사가 뭔가를 열심히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궁금해서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예!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전해 줄 행복이요!"
"아니 그런데 포장을 왜 그렇게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하고 물었더니
천사는
"네. 사람들에게 전해 줄려면
멀기도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네! 행복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는 고통이랍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은
받을 수가 없답니다"
그 사람은 천사에게
다시 물었지요.
"천사님! 그러면 그 고통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열 수가 없나요?"
천사가 대답하기를‥
"고통이라는 포장을
열수있는 열쇠는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면
고난이라는 포장을 열고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으실거에요"
그 말을 남긴채 천사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고난'이란 튼튼한 자물쇠를
'감사'라는 열쇠로 열면
'행복을' 소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