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진정한삶

생각 그 끝자락에서

리마즈로 2017. 3. 9. 09:53


생각 그 끝자락에서


부모님이 계신 곳이 집이고
친구가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집에 가거나 고향만 생각하면 
언제나 설레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꽃필 때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신지요?
첫 눈 올 때 누구와
찻잔을 기울이고 싶습니까?
황금만을 좇다가
정작 중요한 지금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바로 
내곁에 있는데...
어디를 그리 해메고 다니십니까?

집 그리고 고향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입니다.
가까이 있는 보석, 울타리
지금부터 찾으시고 누리십시오!
눈이 희미해져 오네요.
머리가 희끗희끗 하네요.
팔다리가 시려옵니다.

천당에 간 정주영씨가
이병철 선배님께
5만 원 꿔달라고 하니까
자네도 한 푼도 못 가지고
왔는가?
나도 한 닢도 
못 가지고와서 없네!

숨이 가쁘기 전에
조금은 아쉬워도
즐기면서 삽시다.
마음먹기 달린 세상입니다. 
오늘은 남은 인생 중 첫 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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