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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도사가 되면 컴퓨터가 빨라진다

리마즈로 2020. 3. 2. 11:36


단축키 도사가 되면 컴퓨터가 빨라진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키보드를 누르고 마우스로 찍고 하다보면 귀찮을 때가 종종 있다. 키보드 위에서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소개하겠다.

남들은 다 알고 본인만 모르는 것중에 필요한 몇가지만 기억해둬도 일이 훨씬 빨라진다.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즐겨찾기 창을 열고 싶으면 'Ctrl + I' 또는 'Ctrl + B'를 누르면 된다. 현재의 창을 그대로 두고 같은 주소의 새로운 창을 열고 싶을 때는 'Ctrl + N'을 사용한다. 'Ctrl + O' 또는 'Ctrl + L'을 사용하면 인터넷 주소 창만 따로 뜨는데, 그 창에 주소를 넣으면 가고자 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다.


검색을 하고 싶다면 'Ctrl + E’를 누르면 검색 창이 떠 쉽게 검색을 할 수 있다. 현재 화면을 인쇄하고 싶다면 ‘Ctrl + P'를 사용한다. 'Ctrl + W'를 누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이 닫히고 윈도우의 시작메뉴를 열고 싶으면 'Ctrl + Esc'를 누르면 된다.

① Ctrl키 사용 단축키 정리

Ctrl+C (복사)
Ctrl+V (붙여넣기)
Ctrl+X (잘라내기)
Ctrl+Z (실행 취소)
Ctrl+A (모두 선택)
Ctrl+I 또는 Ctrl+B (즐겨찾기)
Ctrl+N (현재 열려 있는 창과 같은 주소의 새 창 띄우기)
Ctrl+L 또는 Ctrl+O (주소창 만 따로 다른 띄우기)
Ctrl+E (검색 창 열기)
Ctrl+P (인쇄 대화 상자 열기)
Ctrl+W (현재 창 닫기)
Ctrl+Esc (시작 메뉴 표시)

② Alt 키 사용

인터넷을 하다가 Alt 키를 누르고 왼쪽 화살표 버튼(←)을 함께 누르면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고 반대로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앞 페이지로 이동한다. ‘Alt + F’ 를 누르면 화면 상단의 메뉴 중 ‘파일’을 실행할 수 있다. ‘Alt + V’는 상단 메뉴 중 ‘보기’를 실행하고 싶을 때 누르면 된다. ‘Alt + F4’ 는 활성화 되어 있는 창을 닫는 기능으로 ‘Ctrl+W’ 기능과 같다. 또한 ‘Alt + Esc’ 를 누르면 컴퓨터 안에서 실행했던 화면이 순서대로 뜬다.

③ Alt 키 사용 정리

Alt + ← (이전 페이지로)
Alt + → (다음 페이지로)
Alt+F (파일 메뉴 표시)
Alt+V (보기 메뉴 표시)
Alt+F4 (활성화 된 창 닫기)
Alt+Esc (창을 연 순서화면을 순서대로 띄우기)

④ Window 키 사용

키보드에 있는 'Window 모양의 로고가 있는 버튼(이하 'Windows 버튼' 또는' Windows' 라고 줄여 부르기로 한다.)'을 이용하면 역시 다양한 기능을 마우스 없이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다. 일단 Window 버튼을 그냥 누르면 시작 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Windows+D’ 를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고 ‘Windows+E’를 누르면 ‘내 컴퓨터'가 실행된다. 파일이나 폴더 검색을 손쉽게 하려면 ‘Windows+F’ 를 누르면 누르고 ‘Windows+R’ 을 누르면 실행 대화상자가 뜬다.

⑤ Windows 키 사용 정리

Windows 버튼 (시작 메뉴를 표시하거나 숨김)
Windows 버튼+D (바탕 화면 표시)
Windows 버튼+E (내 컴퓨터 열기)
Windows 버튼+F (파일이나 폴더 검색)
Windows 버튼+R (실행 대화 상자)


2. 화면 캡처 방법 아직도 모른다구요?


컴퓨터 화면 캡처하는 법! 아직도 모르시나요? 정말 쉽고 간단한 캡쳐방법, 지금 바로 소개해드린다.

첫번째로, 화면 전체를 캡쳐하고 싶다면, 키보드 F12 옆에 Print Screen SysRq 라는 키를 누르면 된다. 이렇게 하면 클립보드라는 곳에 화면이 저장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림판, 포토샵, 페인트샵이나 아래아 한글 등에 붙여넣기(Ctrl+V)를 한다. 컴퓨터 화면을 파일로 열어 볼 수 있다.

두번째로, 지금 현재 활성화된 창만 캡쳐하려면 Alt 키를 누른 채로 'Print Screen SysRq' 키를 누른다. 그리고 그림판( 포토샵, 페인스샵, 아래아 한글 등도 당연히 가능)을 실행시켜, Ctrl+V를 누르면 붙여 넣기가 된다.새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각자 알아서 이름 정하면 됨)을 선택한다. 이 때 여러가지 파일 형식 중 JPEG형식 등의 지정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길.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든지 사이트 자료실을 살펴 보면 캡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실행시키면 앞의 설명들이 전혀 필요없이 아주 간단하게 캡쳐할 수 있다. 지금 한번 해보세요!


3. 짜증나는 동영상 말 잘 듣게 하는 방법


인터넷에서 미디어플레이어로 동영상을 감상하다 보면 종종 영상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한참 영상을 감상하는데 화면이 고르지 못하면 정말 짜증나겠죠.

때려서 말을 듣는다면야 몇대 쥐어박겠지만 비싼 컴퓨터 그럴 수도 없고. 엄한 컴퓨터에 화풀이 마시고 끊김 없이 부드럽게 동영상을 감상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런 경우에는 미디어플레이어의 버퍼를 늘림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보세요.

1. 미디어 플레이어 실행 후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옵션> 메뉴를 연다.


2. 옵션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성능> 탭을 고른다.


3. 내 연결 속도` 옵션을 고르고 목록 버튼을 눌러 `T1(1.5Mbps)을 선택한다.


4. 네트워크 버퍼링` 항목에서 버퍼를 10초로 지정한다.


5. 다시 <네트워크> 탭을 누르고 `UDP` 항목의 체크 표시를 해제.


6. 프록시 설정` 항목에서 HTTP를 마우스로 두 번 누른다.


7. 프로토콜 구성`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프록시 서버 이용 안함` 옵션을 선택한다.

그런데 버퍼(buffer)가 뭘까요?

① 입출력 데이터 등의 정보를 전송할 때 일시적인 데이터 저장 장소로 사용되는 기억 장소.

② 한 장치에서 다른 장치로 데이터를 송신할 때 일어나는 시간의 차이나 데이터 흐름 속도의 차이를 보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저장 장치.

③ 레지스터의 일종. 주소의 전송을 위해 주소 버퍼를 만들기도 한다. 또 중앙 처리 장치(CPU)와 메모리, 입출력(I/O)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이터 버스에도 버퍼가 마련되는데, 이것을 데이터 버퍼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속도가 빠른 것과 속도가 느린 것 사이에서 완충기 역할을 하며 데이터가 고른 속도로 출력되도록 도와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