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分 셀프 발마사지 지압방법
순서~!
아마도 우리 신체내에서 매일매일
가장 큰 중노동으로 시달리는 부위가
" 발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과 건강을 위해서
맬맬 헌신의 노력을 다 해주는
그 발을 위해서 저녁에 귀가하셔셔,
오늘도 나를 위해 수고 참 많았다고
조물조물 만져주신 일들이
혹시 얼마나 되십니까?
손바닥도 물론 그렇지만, 우리의 발바닥에도
우리 전신의 모든 신체기관들이 다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학창시절 생물시간이나 TV건강
특강 같은 곳에서 보거나 들으신 적 있으시죠?
그 말은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은, 발바닥의
각 신체부위를 맬 조금씩 손가락끝에 힘을 주고
꾹꾹 눌러주시거나, 약간 뾰족한 봉(棒)같은
것을 통해서 토옥톡 때려주시는 습관을,
매일 하시면 젤 좋지만,
적어도 2~3일에 한번씩이라도, 들여 나가시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개운해 지면서,
그 다음날 아침이 훨씬 더 가뿐하다는 것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손가락을 사용해서 지압을 하실 경우에는
가급적 엄지를 사용하시는데,
압(押)을 좀 주셔서 하시는 게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발바닥 두꺼운 부분은 주먹 쥐신 채로
중간마디를 끝으로 힘차게 두드려 주시면 됩니다~!^^.
시중에 있는 다이소에 3천원 주고 구입해서
저도 저희 부모님께서도 지금 잘 사용中
이제 위의 " 발 지압점 "그림과 지압봉을 이용해서,
셀프 발마시지를 하는 순서를 간단히 설명드릴 테니까,
당장 오늘 부터라도 퇴근후 주무시기전에 5분 정도
시간을 내셔서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꼭 주위하셔야 할 것은, 왼발부터 오른발 순서로
꼭 두발 다 해 주시고, 아래의 순서대로 해 주서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 지압 순서
용천 -> 신장 -> 신장과 방광사이의 길을 따라 내려가며 ->
방광 -> (엄지발가락의) 대뇌/코/전두통 ->
나머지 발 가락끝부분들 -> 목 -> 눈 -> 귀 ->
(부)갑상선 -> 어깨 -> 기관지 -> 심장 ->
생식선 -> 좌골신경통(엉치뼈통증완
화) -> 위 -> 횡행결장 -> 하행결장 ->
직장 -> 소장 -> 치질/변비.
발바닥의 젤 중심인 자리(골짜기처럼 쏙 들어간부분)가
바로, 용천(湧泉)자리인데 우리 신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혈(血) 자리中 하나이며, 그곳을 지긋히 꾹꾹 수차례
눌러 주시면 온몸에 혈액순환이 갑자기 힘차게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드릴 것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 신장 "과 연결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변을 통해서 우리 몸의 노폐물 배출에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일 신경 쓰셔서 좀 여러번, 젤 많이,
오랫동안 눌러 주시거나 두드려 주셔야 될
부분들이 바로, " 용천 ~ 방광 "까지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신체내에서 혈액순환만큼
중요한 것이 소변을 원할하게 씨원하게
보는 것이니까요.
특히, 연세가 드실수록..
그 구간만큼은 봉으로 하실 경우에는
한곳당 10차례 정도를 하시고,
그것을 서너번 반복해 주시고,
나머지 부분들은 서너번씩 두드려
주시면서 나가면 되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 생식선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곳도 10여차례이상 두드려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습관이 되신다면,
엄지손가락/주먹끝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나무봉 보다는
직접 자신의 피부가 닿이는 것이
건강에도 젤 좋으니까요.
혹시, 두드리시다가 유달히 아픈곳이
나올 경우에는, 그쪽 부분의 신체기관이
좀 안좋다는 신호입니다.
그렇다고 중단을하지 마시고,
계속 꾸준히 해 나가시면
그 통증이 사라지면서 아픈것도
깨끗히 낫게 되실 겁니다.
아무쪼록 하루 5분 정도의 투자로
평생 건강한 삶을 지켜 나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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