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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70, 건강(健康)하고 즐겁게 살 수는 없는가?

리마즈로 2019. 2. 22. 08:29


인생70, 건강(健康)하고 즐겁게 살 수는 없는가?]


 

소외되고 외로워 가슴 아프고 의욕도 없다는데  일흔 나이에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오늘은 가장 쉽고 돈 들지 않고 힘들지 않고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쉬운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자.


가난하고 어쩌면 게으르기도 한  노인들의 생활을 활동적이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은 무엇인가?


1.우선 먼저 가장 쉬운 운동(運動), 걷기를 들고 싶다.


걷기는 신체적인 활동의 기본이고 기초다.  모든 행위가 걷기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모든 에너지도

걷기를 통해서 생성되고 발휘된다.


걷지 못하면 죽은 몸이고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걷는 동안의 사색명상 발산, 재충전,

스트레스 해소 등을 통해 우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웃음, 우리 인간(人間)은 웃을 수 있는 기능(機能)을 가지고 태어난다.

 

웃음(유머)은 즐거운 효과를 줄 수 있는 최고의 명약이다. 세상사를 긍정적,낙천적으로 보며 

슬픈 경험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능력은 찌드는 우리 삶의 활력소가 아닌가?


웃음은 분위기를 밝게 해서 사람이 모여들게 하고  여유로운 대화와 교유를 가능케 해서 화목하게 한다.

웃기만 해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된장, 우리가 즐겨 먹는 최고(最高)의 식품(食品)은 콩으로 만든 된장이다.

 

곰팡이 발효과정을 거친 건강식품으로 해독작용, 소화 작용, 항암효과등 신진대사 촉진과 

면역능력을 조절하기에  콩으로 만든 보약, 무독성 페니실린이라고 불려진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1248명이 가장 즐겨 먹는 것이 된장국이다. 김치와 더불어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장수 식품으로  언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신토불이 우리 먹거리다.


자 이제  더 어려운 것 생각 말고 가장 쉬운 것, 당장 내일부터 할 수 있는 것 세 가지,


1)매일 1시간 어디든지 걷기, 2)친구들 만나 기분 좋게 웃기, 3)된장 청국장 많이먹기,

무엇 하나 어려운 게 있는가?


아무리 시간 없고, 형편이 안 되고 , 의욕이 없다 해도, 아무리  게으른 사람도 이것 세 가지만은 할 수 있다.


한번 꺾이고 나면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우리 모두 기분 좋게 웃으면서 살면 얼마나 좋은가?

<여 농 권우용 著>


[웃음은 장수(長壽)의 비결(秘決)]


미국에서 10년간  10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을 연구한 결과 3가지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1)긍정적인 사고, 2)신앙심, 3)봉사정신 이었다. 자주 웃으려면 항상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현재는 사망했지만  얼마 전까지 세계에서 최장수자는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116세의 할머니였다.


이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매일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기도를 올리는 것이라고 했다.

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품을 지닌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된 것이다.


오래전 삼풍백화점 사고로 수 백 명이 운명을 달리했지만  최종적으로 젊은 청년 3명이 어두움과

공포를 뚫고새 세상을 경험한 이유는 이들이 매우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청년들의 정자 수(精子 數)가 30%가 감소하고 10명중 4명은 비정상적인 정자이며 

아가씨들은 조기 폐경을 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가히 놀랄만하다.


이것은 모두  환경오염으로 생긴 면역체계의 이상 때문인데,

이런 현상들을 없애는 것은  바로 웃음으로 가능하다. 인체는 웃을 때 면역력이 쑥쑥 올라간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지구 상 최고의 의사와 치료법은 면역’이라고 하였는데,

 웃을 때 이 면역력이 나오니 웃음이야말로 돈 안 드는 최고의 명약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영국(英國)의 한 연구소에서는,우리가 화(火)낼 때 나오는 날숨 1시간을 농축한 것은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약으로 변한다고 밝혔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화를 낸다는 것은 그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끼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주 웃어야한다.


화를 내는 것을  억누르라는 말이 아니라,  화가 날 때는 감정조절을 하면서 즐거운 생각을 떠올리고,

억지로라도 웃음을 웃는 것이 인체에 화를 자초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얼굴은 마음의 초상화(肖像畵)다>


얼굴은 정신의 반영이다. 기쁜 마음을 가지면 얼굴 표정이 저절로 밝아지고

어두운 마음을 가지면 얼굴 표정이 저절로 어두워진다.


행복한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고, 추잡한 마음은 더러운 얼굴을 만든다.


인간의 표정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미소(微笑)짓는 표정이다. 미소는 얼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이다.

미소 짓는 습관을 배워 익혀야겠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미소 지으시는 얼굴 모습은  행복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으로 비춰 보이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웃으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지요?


미소에 대한 이런 글도 있지요!

1)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은 이를 부유하게 해준다.
2)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다.
3)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다.
4)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 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된다.
5)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


[노년기(老年期) 낙상(落傷) 예방수칙(豫防守則)]
 
겨울철 빙판길 낙상은 아차 하는 순간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노년층은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2012~2016 낙상환자 입원현황) 연령이 증가할수록 낙상입원 율이 증가했다.


특히  60~69세 이후부터는 낙상입원 율이 급격히 증가해 80세 이상은 60대보다 약 4배 많았다.


계절별로 비교했을 때 낙상입원 율은 겨울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2016년 65세 이상의 겨울철 낙상입원 율은


2012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5세 미만과 비교했을 때 약6배 높은 수치였다.


고령층은 체력, 기저질환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낙상사고 후 회복도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특히 고관절이 골절되면 매우 치명적이다.실제 질병관리본부 조사에서도 고관절골절은

입원기간이 평균 25일로 가장 길었다.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으로  하중을 많이 받고 골다공증변화가 특히,

많이 오는 부위여서 노년층은 가벼운 낙상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일단 고관절이 골절되면  수개월간 누워서 생활해야 해 폐렴, 욕창, 혈전 등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다.


이 경우  사망위험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실제 고관절골절로 인한 1년 이내 사망률은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따라서 고관절골절은 발생 직후 바로 치료가 이뤄져야한다. 하지만  고령층은 이마저도 쉽지 않다.


수술이 일반적이지만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고 체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져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을 신중하게 진행해야한다.


약 복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나이가들면 복용하는 약이 많아지는데 고혈압약이나 수면제,

전립선비대증 약 등은 어지럼과 졸림을 유발해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복용해야한다.

무엇보다 약 복용 후 어지럼증이 심하다면 주치의와 복용

약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시력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평소보다 시야가 뿌옇거나 물체가 굽어보이는등 시력에 이상이 있다면

빨리 원인을 찾아내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한다.


그래도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 힘과 균형감각을 기른다면  낙상위험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체력을 고려해 한 번에 너무 무리하기보다는 근력운동 30분, 걷기등 유산소운동30분,

스트레칭 10분 등 시간을 정해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또 골밀도감소에 대비해 멸치, 연어, 우유 등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섭취한다.


또 칼슘 흡수를 돕는 각종 비타민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비타민C·D·K·B12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토마토, 브로콜리, 등 푸른 생선, 버섯 등에 풍부하다.


<노년기 낙상예방수칙 7>


1. 근력운동 꾸준히 하기
2. 매년 정기적으로 시력검사하기
3. 화장실이나 주방 물기 제거, 환한 조명 설치 등 안전한 집안환경 조성하기
4. 복용 약 중 어지럼이나 졸음을 일으키는 약 있는지 확인하기
5. 빙판길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 삼가기(불가피한 경우 보호자와 동행하기)
6.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 꼭 착용하기
7.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낙상 시 대처법>


1. 몸을  섣불리 움직이지 않기(섣불리 움직이면  뼈 주변 근육과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다)
2.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 즉시 병원에 가기
3. 평소 혈압이 낮거나 기립성저혈압이 있다면  일어서기 전 팔다리를 잠시 움직이고

심호흡하면서 천천히 일어나기

<출처: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