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늘
지질과 결합하면 정력증강, 동맥경화개선,
신체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마늘은 열을 가해도 성분에 변화가
없으므로 냄새가 없는 발효 흑마늘도 좋습니다.
2. 콩
2-1. 당뇨의 합병증 예방 :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속의 과도한 지방을 레시틴의
유화작용에 의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2-2. 극심한 피로에 효과 :
콩은 피로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뇨 그 자체를 개선해 줄 수 있구요
실제로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이 적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3. 청국장
청국장의 레시틴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주고 또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4. 잡곡밥
잡곡밥이나 보리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풍부하여 당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5.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불용성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또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비타민B1, B2, 니아신 등이 풍부해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6. 오미자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맛을 지닌
오미자는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신비의 생약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형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7. 둥글레
둥글레 뿌리에는 비타민A와 전분이 풍부합니다.
옛날에는 구황식물로도 이용됐는데
노화방지,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 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8. 모시조개와 굴
모시조개와 굴을 날 것으로 먹거나 국을
끓여먹는데,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12개 정도를 먹으면 당뇨병에 의한
소갈에 도움이 됩니다
9. 무
생즙을 내어 마시면 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