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 자생지
땅속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하 꽃대와 꽃받침
깨끗하게 세척하여 배송합니다
[예] 양하김치
[예] 양하염장
이외에도 양하소고기국, 양하꼬치,
양하장아찌(간장/고추장/초절임),
양하천연조미료(가루),
약용 등 쓰임새가 많습니다.
양하의 효능
활혈, 진해, 거담, 소종, 해독, 월경불순, 백대하, 종기,복통,
안구충혈, 뿌리와 줄기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잎을 ‘양초’라 하고, 꽃 이삭인 화수(花穗)를
‘산마작(山麻雀)’이라 한다.
열매를 ‘양하자(?荷子)’라 하여 모두 약용한다.
양하는 은은한 향과 매운맛덕분에 식욕을 증진시켜주기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오로지 약용으로만 사용되는
식품이라고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음식이며 냉방에 의한 혈액순환장애에도 좋다.
피가 잘 순환되고 월경을 조절하며 해수를 멈추게 하고
담을 삭여주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불면증, 위통, 구내염, 감기에도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백대하 치료 여자는 몸이차서 생리가 일정하지
않거나 허약해서 발생하는 백대하 치료에 양하의
뿌리줄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종기 양하뿌리를 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해독이 되고
종기도 쉬이 가라앉는다.
즙을 눈에 넣으면 눈의 충혈에도 효과가 있고
즙으로 양치질을 하면 구강이 건강해진다.
노인성해수, 천식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경락을 통하게
하여 노인성 해수 또는 가래에 도움이 된다.
복통치료 양하의잎을 설탕이나 꿀과 함께 물에 달여
음용하면 복통이 멎게 된다.
해독작용 : 양하의 뿌리를 즙을내어 음용하면 독이제거되고
창종을 치료하고 눈의 충혈에도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양하전 : 양하 200g, 밀가루 55g(1/2컵), 풋고추 2개, 물 70mL,
식용유 적량, 소금 약간
조리방법
1. 양하는 겉껍질을 벗겨 채 썰고 풋고추도 깨끗이 씻어서
가늘게 채 썬다.
2.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반죽하여 준비해둔 양하와
풋고추를 넣고 섞는다.
3. 달군 팬을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떠 놓아 지진다.
참고사항
양하와 돼지고기는 잘 어울려서 돼지고기를 양념하여
함께 넣고 부치면 더 맛이 있다
양하나물(양해나물)
식재료 : 양하 (양해) 30g, 가지 40g(1/3개), 양파 40g(1/4개),
풋고추 20g(1 1/2개)
부재료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2작은술
조리방법
1. 양하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후 물을 자작하게 넣고 익을
때까지 삶는다.
2. 가지는 찌거나 삶아서 먹기 좋게 썬다.
3. 양파와 풋고추는 채 썬다(5×0.2×0.2cm).
4. 양하, 가지, 양파, 풋고추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친다.
양하국
♠ 식재료
양하 100g, 보릿가루(또는 메밀가루) 2큰술,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 부재료
<멸치장국국물(또는 육수)> 멸치 20g(또는 쇠고기 100g),
물 1.2L(6컵)
♠ 조리방법
1. 양하는 겉껍질을 벗겨 연한 속만 4등분 해둔다.
2. 멸치에 물을 붓고 끓여 멸치장국국물을 만든다
(고기인 경우에는 참기름에 잘 볶아 물을 붓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3. 양하는 빨리 익혀 먹는 것이므로 국물이 끓으면
양하를 넣고 간을 한 후 보릿가루를 풀어 낸다.
참고사항
·제주도에서‘양애’라고 불리는 양하는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독특한 향이 있으며 예로부터
남부 지방 특히 제주도에서 많이 심었다.
늦은 봄에는 양하의 줄기를 따먹고,
가을에는 양하(꽃봉오리)를 채취해서 먹는다.
8월 추석 상에는 나물로 오르며 양하장국을 끓이기도 한다.
양하깐(양애깐)은 양하의 꽃이 피기 전 추석을 전후하여
나오는 자줏빛 봉우리로
양하의 꽃대를 일컫는다.
양하순국
된장을 푼 명치 장국물에 껍질을 벗겨 싯은 양하순을
넣어 끓인 국이다.
이를 양애순국이라고도 한다.
양애깐무침
데친 양하꽃대를 양념(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으로 무친 것이다.
양하꽃대는 야하깐(양애깐)이라 불리며 양하의 꽃이
피기 전 추석을 전후하여 자주 빛 봉우리다.
양애순지
살짝 절여 물기를 뺀 양하순에 간장, 식포, 설탕을 끓여
식힌 다음 부어 저장한 것이다.
일주일 후 양념장을 따라 내어 끓여서 붓기를 2~3회
반복 한 다음
양념장에 20일 정도 담갔다 꺼내 망에 넣어 javascript:;
고추장에 박는데, 양애순지라고도 한다.
양하순 장아찌
봄에 양하순이 올라오면 순을 잘라 겉껍질을 한겹
벗겨내고 씻는다.
이를 된장 고추장에 묻어 2개월 정도 지난 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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