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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를 안아 줘야 할 시간

리마즈로 2018. 7. 19. 08:35


이제 나를 안아 줘야 할 시간 어느 날 문득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아직도 학생 때 마음 그대로인데, 마음은 아직도 어린 시절 그대로인데,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회사에서는 나의 유능함을 입증해야 하고 집에서는 가족 구성원으로 노력해야 하고 밖에서는 인간관계 속 보이지 않는 눈치작전. 그 속에서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또 거기에 익숙해져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혹시 익숙한 뭔가 와 작별 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불안한가요. 아니면, 사춘기 청소년이 어쩌다 어른이 된 듯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다 큰 어른이 되었지만 내가 뭘 이뤄내고 싶은지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자꾸만 마음속에 물음표가 생긴다면.. <이제 나를 안아 줘야 할 시간>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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