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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 - 만선산, 비나리길, 왕망령, 천계산-

리마즈로 2017. 3. 10. 19:57


태항산 - 만선산, 비나리길, 왕망령, 천계산- 2015년 8월 28일(금) 메아리산악회 17명

만선산

만명의 신선이 산다하여 이름 붙여진 만선산.

특히 만선산의 곽량촌은 중국 무협영화의 대부분이 촬영 곳으로

아찔한 절벽위에 위치한 인공 동굴도로를 체험할수 있다.

 

 

 

 

 

 

 

 

 

 

 

 

비나리길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태항산(太行山)에는 신선(神仙)의 산이라 불리는 만선산(万仙山)이 있으며, 만선산 입구에서 약30분 이동하면 아찔한 절벽을 뚫어 만든 곽량동(郭亮洞)이란 동굴도로가 나오는데 민선산의 곽량마을(郭亮村)에서 왕망령 풍경구로 가기 위해서는 비나리길이라고 불리는 곤산 괘벽공로(掛壁公路)를 지나게 된다. 비나리길은 절벽위에 위치한 곤산 마을에 갇쳐 결혼도 제대로 못하며 외부와는 단절된 상태로 살던 마을 청년들 13명이 외부로 나가기 위해 삽과 곡갱이로 21년 동안 동민들의 도움을 받아 절벽을 뚫어 만든 길이 1250m의 동굴도로이다 이 도로가 나기 전에는 곽량촌에서 외부와 통하는 길은 오직 협곡과 절벽 위를 이어주는 '천제(天梯)'라고 부르는 절벽길 뿐 이었기에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재산을 팔아 장비를 사고 힘을 모아 기계없이 이 거대한 절벽에서 2만6000㎥의 돌덩어리를 캐냈고, 정 12톤을 마모시켰고, 8파운드짜리 쇠추 4000개를 소모했다고 한다 태항산에는 모두 9개의 절벽 장랑이 있는데 비나리길은 그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비나리길이란 이름은 2009년 이길을 처음 발견하고 관광상품으로 만든 우리나라 비나리 여행사의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여 특별한 이름없이 괘벽공로(掛壁公路)라 불리던것을 비나리길이라 명명하였다하는데 이길을 통과하려면 1인당 30불씩 지불하여야한다

 

 

 

 

 

 

 

 

 

 

 

 

 

 

 

 

 

 

 

 

 

 

 

 

 

 

 

 

 

 

 

 

 

 

 

 

 

 

 

 

 

노야정은

회룡천계산관광지에 속하는데 태항 제일봉이라고도 불리운다.
해발은 1570m이다.
중국에 도교문화의 창시자가 노자라고한다.
노야정 정상에 오르면 천하제일정이라는 도교사원이 있고
2인용 미니케이블카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해서 산위에 등정한다.
거기서 888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천하제일경이라는 도교사원이 있는데
향을 태우고 소원기도를하러온 수많은 중국사람을 볼수 있다

 

 

 

 

 

 

 

 

 

 

 

 

 

 

어떤 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