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등급

삶의 등급 사람은 누구나 복을 많이 받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행복은 구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것인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욕심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것은 행복하게 사는데 독이 되기에 버려야 하고, 법 지키고, 노력하고, 현명하게 살면 행복하게 사는데 득이 되기에 배워야 한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아래와 같이 6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삶의 6등급 1등급의 삶 : 가진 것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천사 같은 사람 2등급의 삶 : 행복하다고 했다가 불행했다가 오락가락하는 보통 사람 3등급의 삶 : 남의 잘못을 따지고 들추며 비난하는 싸움닭 같은 사람 4등급의 삶 : 자신만 생각하고 남에게 배려심이 없는 돼지 같은 사람 5등급의 삶 : 무엇을 가지더라도 만족할 줄을 모르는 아귀 많은 사람 6등급의 삶 : 죄짓고 늘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귀신과 같은 사람이다. 여기에 대입하여 보면 지금 우리나라 삶의 환경은 3등급의 삶에 해당하는 세상이다. 그러면 나는 지금 몇 등급의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자기 삶의 등급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산다고 하고 자기 등급을 올리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자신의 욕심을 위하여 산다고 한다. 남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운명을 개척하여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운명을 무시하고 자기 욕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남을 위하는 지혜 있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고 문제 중심으로 생각을 하지만 자기 욕심으로 사는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말을 안 듣고 자기중심적 생각을 한다. 물질이 넉넉한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고,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복 받기 위해서는 베풀어야 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만족해야 한다. 왜냐하면, 복은 받아서 얻는 것이고,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을 불행으로 여기지만, 행복은 가진 것을 가려가며 깃들지 않는다. 자기만 잘 살려는 욕심으로 세상을 보면 어떠한 복이 와도 불행한 삶이 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지금 이대로 가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과 불행은 남의 탓이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것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이고 자신이 만드는 것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은 지혜의 마음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