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세계여행

세계속에 보기힘든

리마즈로 2017. 7. 8. 06:49
◈세계속에 보기힘든 진귀한 풍경들◈
 


▼ 화산번개 

화산폭발 기둥에서 일어나는 번개 현상으로 모든 화산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용암 분출이 비교적 적은 폭발형 화산에서만 관찰되고 있습니다  

 

 

 ▼ 지옥의 문 

1971년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채굴 현장에서 생성된 것으로 직경 70m 의 홀에서 불타오르는

불길은 40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끄려고 해도 끌 수 없는 상황 

 

 ▼ 알래스카의 아이스 버블 

메탄 가스 버블이 얼어서 알래스카 호수 밑에 갇혀 있는 모습 

 

  The Catumbo Lightning 

베네수엘라의 Catumbo 강에서는 독특한 대기조건으로 인해 일년의 140~160 일 정도,

하루 밤 사이 10시간. 시간당 280 회의 번개가 격렬히 내려칩니다. 

 

 ▼ 홍게 대이동

크리스마스섬에서는 매년 4300만 마리의 홍게들이 산란을 위해 바다로 이동합니다.

당국에서는 홍게가 이동하는 최소 1주일 동안, 홍게가 이동하는 도로는 모두 폐쇄시킴 

 

 

 ▼ 늑대거미의 역습 

영화 미스트의 한 장면 처럼 보이는 이 광경은 거미줄 때문입니다. 땅 밑에 사는 늑대거미들은 호주 동부를 휩쓸었던 홍수로 인해 더 높은 고지대로 이동해야만 했죠. 그리고 평원에 정착한 수백만 마리의 거미들은 그 곳을 온통 거미줄로 뒤덮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처음엔 놀랐지만 이 거미줄들이 모기같은 해충들을 모두 잡아줘서 좋아했다고 합니다.  

 

▼  청어때의 대이동 

수십억 마리의 청어때들은 매년 5~7월 사이 남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기간에는 상어와 돌고래 같은 포식자들이 청어때를 노리고 몰려들기도 합니다. 

 

 

 ▼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츠웨이 

고대에 화산 폭발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약 4만개의 현무암들이 서로 물려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등록.

 

 

 

 ▼  데스벨리의 움직이는 바위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벨리 사막에는 움직이는 바위가 있습니다. 최대 320kg 의 무거운 바위가 스스로 이동하는 그야말로 미스테리한 자연현상이죠. 지질학계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의 NASA 의 로렌즈 교수가 실험끝에 그 비밀을 풀었다고 합니다. 데스벨리 사막은 습도에 따라 바닥이 미끄러운 진흙이 될 때도 있는데 그 틈에 바위가 강한 바람의 휩쓸려 이동한다구 하네요.

 


 

 ▼  브라질 아마존과 영국 서번강의 파도 

우리나라에서는 강에서 파도가 치는 것을 볼 수 없지만 브라질 아마존과 영국 서번강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바다의 밀물이 강 하구까지 강하게 휘몰아 치고, 그 밀물이 다시 강 상류로 밀려들어가면서 일어나는 파도죠. 사람들은 이 파도를 타고 강에서 써핑을 즐기기도 합니다.  

 

 ▼  모나크나비의 대이동 

미국 동부지역과 캐나다에 서식하는 수백만 마리의 모나코 나비들은 매년 수천 키로미터를 날아

맥시코까지 대이동을 합니다. 이 이동은 모나크나비의 세대에 세대를 걸쳐 일어나며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모두 목적지를 찾아간다는 것이죠. 이것은 지구의 가장 장엄한

자연현상으로 꼽히기도합니다. 

 

 

 ▼  나비미아의 미스테리 써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건 없지만 과학자들은 흰개미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일본 해저 미스테리 써클 

일본의 가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견된 이 써클은 알고보니 수컷 복어 한마리의 소행이었습니다.

수컷 복어가 써클을 만들어 놓으면 암컷 복어는 이 써클의 계곡을 타고 중앙으로 들어와 알을 낳는 광경이 포착되었기 때문이죠. 과학자들은 아마도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수컷복어의 고안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복어의 예술성을 기려 다빈치 복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죠. 

 

▼ 거인의 돌구슬

공룡의 알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거대한 구슬은 뉴질랜드 해안이 있으며 지름은 1~6m 까지 다양합니다. 그 모양은 사람이 만든 것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으로서 약 400만년 동안  퇴적과 침식을 반복하며 만들어?다고 하네요. 


 

▼  그레이트 블루홀 

벨리즈 해안에 위치한 이 거대한 싱크홀은 지름 약 300m 깊이는 약 125m 입니다. 지구의 눈이라 불리기도 하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 블랙썬 

영국에서는 매년 겨울 5만마리의 찌르레기들이 무리를 지어 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매나 독수리 같은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습성이며 주로 해가 질무렵 이루어져서 검은 태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올림푸스산의 렌즈구름 

렌즈구름 또는 유에프오 구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대기가 불완정할 때 지형적인 현상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림푸스산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든 조건이 충족되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유방운 

여성의 쳐진 슴가를 닮았다 해서 유방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구름은 서로 밀집해 파동해서

생겨나며 특히 토네이도 같은 이상기후가 나타나기 전에 포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자개구름 

진주조개 같이 아름다운 빛깔을 띄어 진주구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거친물결구름 

그간 음산한 모습 때문에 악마구름이라 불기기도 했지만 거친물결구름 Undulatus asperatus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재되었습니다. 냉기류와 온기류의 결이 서로 만났을때 생기는 현상. 

 

 ▼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 

핏빛호수처럼 보이는 이 호수는 인근 화산의 탄산수소나트륨이 호수에 흘러들어가

붉게 되었다고합니다. 이 호수가 기괴하다고 알려진 이유는 동물들의 사체가 ?지 않는다고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를 돌처럼 딱딱하게 굳혀 썩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암튼 이곳은 홍학의 최대 서식처 중에 하나지만 최근 탄자니아

 재개발 때문에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  캐나다 사막지대의 점박이 호수 

뜨거운 여름날 호수의 물이 증발 되면 그속에 녹아있던 미네랄들이 남아

저런 아름다운 빛깔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  몰디브 반딧불이 파도 

조수에 의해 해변으로 밀려든 플랑크톤들이 자체발광 하는 모습으로 그 모습이 마치

반딧불이 같다해서 반딧불이 파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 빛 기둥 

주로 북극에서 관찰되며 오로라와는 다른 현상입니다. 햇빛이나 달빛이 지구 대기권의

얼음결정체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일종의 광학현상. 사람들은 이 현상을 보고

종종 UFO 가 나타났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 빙화 

얼음의 크리스탈 결정체가 꽃처럼 보이는 것으로 영하 22도 근처의 극도의 추위와

고요한 환경이 만들어내는 겨울의 꽃입니다. 

 

 ▼ 눈 굴뚝 

지구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남극의 활화산으로 주변에 눈이 쌓여 꼭 굴뚝같이 보입니다. 

 

▼ 천정호 (天頂弧) 

정식 학명은 circumhorizontal arc 이지만 사람들은 종종 fire rainbows 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인 아치형 무지개와는 달리 이 무지개는 대기중에 흩어져있는 형태를 띕니다.

구름 속 얼음 결정에 태양빛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 무지개와는

그 원리가 다르지만.. 그냥 무지개로 부릅니다. 

 

▼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레인보우 유칼립투스라고 알려진 이 나무는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듯이 자신의 껍질을 매년 가는데, 갓 벗겨진 초록색 속살은 시간이 지나면 보라색 오랜지색 밤색 순으로 바뀌며 저런 아름다운 무지개 문양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  Moskstraumen 

노르웨이 바다에서 일어나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용돌이 이 소용돌이는 세계적인

작가 애드거 앨런 포우의 "큰 소용돌이에 빨려들어서" 라는 작품에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