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룡대
바위의 모습이 마치 용이 머리를 흔들며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하여 '오룡대'라 하며
일명 '흔들바위'라고 함
와운교를 건너서
천년송을 만나러 갑니다


지리산 '천년송'(천연기념물제424호)
이 소나무는 할머니소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이로부터 20m 위에 할아버지 소나무가 있다.
할머니소나무는 높이가 20m에 이르며 가슴 높이 둘레는 6m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12m 가량 된다.
와운마을 사람들은 이 소나무를 수호신으로 믿고서
매년 정월초사흘에 나무에 제사를 지낸다.












돗소
깊은 옥색 물이 아름다운 '돗소'
옛날에 멧돼지들이 목욕을하고 물을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는 ... 그래서 지방 방어인 '돗'(돼지)이
이 소의 이름이 되어 '돗소'라 불리게 되었다.

















지리산 충혼탑
